New and Fresh Artist, ‘March 12’ [겨울맞이]
데뷔 전 같은 크루 소속 “The Paradice”, “popsick”과 함께 크루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을 하며 2020년 첫 앨범이 나오기 전, 선 발표하게된 “겨울맞이”는 연인과 헤어진 후 맞이하는 겨울의 느낌을 잘 담고 있는 곡이다.
힙합 알앤비를 추구하는 아티스트이지만 이번 곡같은 경우는 아메리칸 팝장르의 느낌을 담고 있다.
두번째 곡인 “I.W.G.A(I won’t go anywhere)” 또한 그렇다. 이별 후 새로운 변화를 주고 새로운 곳을 가봐도 마음의 빈 부분은 채울 수 없어 어디로도 갈 수 없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에는 없는 새로운 음악장르를 제시하는 March 12.
아메리칸 음악을 좋아한 한국인이 만들어내는 음악이기 때문에 더 신선하고도 오묘한 아티스트.
March 12의 다음이 기대가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