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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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1:54 | ||||
에헤 아하!
소꿉장난 하던 시절 친구도 많았었지 물장구 치던시절 그때가 좋았었네 반딧불 잡던시절 잊을수는 없을꺼야 아하! 딱지치기 했네 공기놀이 했네 술래잡기 했네 기차놀이 했네 윷놀이도 했네 웅! 서울에서 살다보니 야흐야흐야하헤 깜빡 잊었었네 웅! 오예 좋아요 에헤 아하! 우후 이히이히- 에헤 아하- 꽃피는 봄이오면 추억이 생각나고 서울에서 살다보니 친구가 그립구나 돌아오는 주말에는 시골한번 가봐야지 아하! 딱지치기 했네 공기놀이 했네 술래잡기 했네 기차놀이 했네 웇놀이도 했네 웅! 서울에서 살다보니 야흐야흐야하헤 깜빡 잊었었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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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1:34 | ||||
에~ 금강산 일만 이천 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고 높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 석굴암 아침경은 못보면 한이 되고 해운대 저녁달은 볼 수록 경이로다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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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1:14 | ||||
솔솔 부는 봄바람 쌓인 눈 녹이고
잔디밭엔 새싹이 파릇파릇 나고요 시냇물은 졸졸졸 노래하며 흐르네 솔솔 부는 봄바람 얼음을 녹이고 먼 산머리 아지랑이 아롱아롱 어리며 종다리는 종종종 새봄 노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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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1:28 | ||||
5. |
| 1:36 | ||||
오 그대여 변치마오 오 그대여 변치마오
불타는 이 마음을 믿어 주세요 말 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그 누가 이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나는 못 살아 수 많은 세월이 흐른다 해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오 그대여 변치마오 오 그대여 변치마오 불타는 이 마음을 믿어 주세요 말 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그 누가 이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나는 못 살아 수 많은 세월이 흐른다 해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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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12 | ||||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 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 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함께 같이 산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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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08 | ||||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우는 나그네
울지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고향 언제가려나 고향길이 틀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눈물만이 흘러젖는 이북고향 언제가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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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19 | ||||
잘라도 내청춘 못나도 내청춘
청춘이란 불길이냐 꽃같은 청춘일세 청산은 나절로 유수는 네절로 사양하지 말고 놀아나 보세 이밤이 다가도록 아~아~아~오늘밤도 날~날'날~날~날 노래를 부르자 2절)젊어도 내청춘 늙어도 내청춘 청춘이란 한때더냐 넋두리청춘일세 청산은 나절로 유수는 네절로 가슴 열어놓고 놀아 보세 이밤이 다가도록 아~아'아 오늘밤도 날~날~날~날~날 노래를 부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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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02 | ||||
노래하자 꽃 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 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꾸냥의 귀거리는 한들 한들 손풍금 소리 들려온다 방울 소리울린다 울퉁불퉁 꽃 서울 꿈꾸는 꽃서울 알곰삼삼 아가씨들 콧노래가 들려온다 한강물 출렁 출렁 숨쉬는 밤 하늘엔 별이 총총 섹소폰 소리 들려온다 노래소리 들린다 노래하자 꽃 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 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꾸냥의 귀거리는 한들 한들 손풍금 소리 들려온다 방울 소리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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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1:01 | ||||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에 호리호리한 신바람 이박사 입니다. 한번 만나볼 까요? 좋지! 만납시다~~~~~~~~~~~~~~~~~~~~~~! 디디디디띠리리리리 잔자라잔자 자자자 띠리디리 자자자자자자자자 띠리리리 리리 후루르르르 히!! 히!! 아~~! 하!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얼씨구 만나봅시다!! 만나보세~~~! 만나보세~~! 또 만나봅시다. 오늘도 만나고 내년에도 만나고 계속자꾸 만나요~~!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좋아좋아좋아 아리아리 얼씨구 만나봅시다!! 산으로 가네. 산으로가네! 토끼를 잡으러 산으로 가네. 바다로 가네. 바다로 가네. 고기를 잡으로 바다로가네.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얼씨구 넘어갑시다!! 슬금슬금 매미우네 만길을 헤매 사랑의 노래가아~~! 한밤의 멋쟁이 신나는 오늘밤. 노비손을 술찌우는 구나~~! 춤을 추며 흔드는 너와 내가 손을 만나 얼씨구나 좋구나아~~! 아리아리 얼씨구 만나봅시다아~~! 드르르르르르르하~~! 미쳐미쳐~~! 좋아좋아좋아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얼씨구 밀리해부로 시간을 끄네.. 흥부네 여러 호출 고기 만으로 자자자자자자!!! 인생이 살며는 몇백년을 사아나~~! 헤야르 야르 자자자! 아리아리 얼씨구 멋 떨어지게 흔들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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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1:37 | ||||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던가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싶구나 고향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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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1:49 | ||||
저 놈 잡아라 저 놈 잡아 어허어 잡았다
자, 내시오 . 당장 내라니까 아 하아 내, 내 약속하지 내일 저녁 다섯시까지 꼭 약속하지 아이구 이젠 안 속아요 속는 것도 한번 두번, 내 그럴 줄 알고 뒷문을 지키고 있는거야 당장 내시오 아하 이젠 나를 안볼 작정인가? 아 당신같은 손님은 안봐도 그만이에요 우리는 뭐 한강물 퍼서 장사하는 줄 아시오? 우리도 세금 내고 색시 월급주고, 종업원 월급 줘야하니 당장 내시오 그, 그러지 말고 이번 한번만 봐 주구려 이번만은 약속 안 어길테니까 응? 점잖은 체면에 이거 길에서 이게 무어람 점잖은 거 좋아하시네 당장 옷이라도 벗으시오 오늘은 그냥 못가오 아, 돈없으면 쐬주에 빈대떡이 제격이지 요리집이 뭐람. 자 옷을 벗어요 아 이거 야단 났구나 야단났어 이 늙으막에 이게 뭐람 양복입은 신사가 요리집 문밖에서 매를 맞는데 왜 맞을까 왜 맞을까 원인은 한가지 돈이 없어 들어갈땐 폼을 내며 들어가더니 나올 적엔 돈이 없어 쩔쩔 매다가 뒷문으로 도망가다 붙잡히어서 매를 맞누나 하아 매를 맞누나 아하하하 우습다 이히히히 우서워 에헤헤헤 우습다 웨헤헤헤 우스워 와하히히 우하하 우습다 돈없으면 대포집에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지 한푼없는 건달이 요리집이 무어냐 기생집이 무어냐 아버지가 모아 둔 아까운 전 재산을 다 불어먹고 마지막엔 마지막엔 양복을 잡혀도 요리집만 쳐다보긴 점잖은 신사같지만 주머니엔 한푼없는 새파란 건달 요리 먹고 술 먹을 땐 폼을 냈지만 매 맞는 꼴이야 하아 매 맞는 꼴이야 아하하하 우습다 이히히히 우수워 에헤헤헤 우습다 웨헤헤헤 우스워 와하히히 우하하 우습다 돈없으면 대포집에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지 한푼없는 건달이 요리집이 무어냐 기생집이 무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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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06 | ||||
14. |
| 2:06 | ||||
(1절)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진달래가 방긋웃는 봄봄 청춘은 싱글벙글 윙크하는 봄봄봄봄봄봄 가슴이 울렁울렁 청춘의 봄이요 진달래꽃 개나리꽃 생긋웃는 봄봄 시냇가에 버들피리는 삐리리리~삐리리리~ 라라랄라~라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 닐리리 봄봄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2절) 청춘은 향기요 봄은 새나라 언제나 명랑한 노래를 부릅시다 개나리가 방긋웃는 봄봄 청춘은 소근소근 속삭이는 봄봄봄봄봄봄 종달새 지지배배 희망의 봄 진달래꽃 개나리꽃 생긋웃는 봄봄 시냇가에 버들피리는 삐리리리~삐리리리~ 라라랄라~라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 닐리리 봄봄 청춘은 봄이요 봄은 새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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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1:43 | ||||
서울의 거리는 태양의 거리
태양의 거리에는 희망이 솟네 타이프 소리를 해가 저무는 빌딩가에서는 웃음이 솟네 너도 나도 부르자 희망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EOUL SEOUL 럭키 서울 서울의 거리는 청춘의 거리 청춘의 거리에는 건설이 있네 역마 차 소리도 흥겨로워라 시민의 합창이 우렁차구나 너도 나도 부르자 건설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EOUL SEOUL 럭키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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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1:58 | ||||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언덕을 넘어 송아지가 엄마 찾는 고개를 넘어 아기씨 그네 뛰는 정자나무 아래서 휘피람을 불며가자 어서야 가자 아카시아 꽃잎 향기를 풍기는 언덕을 넘어서 가자 노래하며 춤을 추자 저산 넘어 고개 넘어 언덕 길을 달라며 노래하고 춤을추고 노래하자 [휘파람.......]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언덕을 넘어 호랑나비 춤을 추는 고개를 넘어 저가슴 얼싸 안고 속삭이던 첫사랑 휘파람을 불며가자 어서야 가자 산 새들이 쌍쌍 노래를 부르는 언덕을 넘어서 가자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언덕을 넘어 종소리가 들려 오는 고개를 넘어 약수터 샘물에다 두 잎술을 적시며 휘파람을 불며가자 어서야 가자 희망 넘친 깃발 하늘에 날리는 언덕을 넘어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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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1:22 | ||||
18. |
| 1:40 | ||||
노세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며는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시구절시구 차차차(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 가세가세 산천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의 춘몽 둥글둥글 살아나가자 얼시구절시구 차차차(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차차차) 춘풍화류 호시절에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차차차) 차차차(차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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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19 | ||||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번 가면 다시 못올 허무한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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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1:01 | ||||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에 호리호리한 신바람 이박사 입니다. 한번 만나볼 까요? 좋지! 만납시다~~~~~~~~~~~~~~~~~~~~~~! 디디디디띠리리리리 잔자라잔자 자자자 띠리디리 자자자자자자자자 띠리리리 리리 후루르르르 히!! 히!! 아~~! 하!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얼씨구 만나봅시다!! 만나보세~~~! 만나보세~~! 또 만나봅시다. 오늘도 만나고 내년에도 만나고 계속자꾸 만나요~~!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좋아좋아좋아 아리아리 얼씨구 만나봅시다!! 산으로 가네. 산으로가네! 토끼를 잡으러 산으로 가네. 바다로 가네. 바다로 가네. 고기를 잡으로 바다로가네.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얼씨구 넘어갑시다!! 슬금슬금 매미우네 만길을 헤매 사랑의 노래가아~~! 한밤의 멋쟁이 신나는 오늘밤. 노비손을 술찌우는 구나~~! 춤을 추며 흔드는 너와 내가 손을 만나 얼씨구나 좋구나아~~! 아리아리 얼씨구 만나봅시다아~~! 드르르르르르르하~~! 미쳐미쳐~~! 좋아좋아좋아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얼씨구 밀리해부로 시간을 끄네.. 흥부네 여러 호출 고기 만으로 자자자자자자!!! 인생이 살며는 몇백년을 사아나~~! 헤야르 야르 자자자! 아리아리 얼씨구 멋 떨어지게 흔들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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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 0:49 | ||||
22. |
| 1:59 | ||||
23. |
| 2:13 | ||||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홍수에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님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홍수에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우리님 언제 오시나 언제 오시나 야속히 울려만 주네 울려만 주네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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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 2: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