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의 해피엔드” OST PART.4 ‘김뮤지엄 (KIMMUSEUM)’ – “Broken Parts”]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OST의 네 번째 주자로 독보적인 음색과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김뮤지엄 (KIMMUSEUM)’이 나선다.
“Broken Parts”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음색의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포크 스타일의 발라드 곡으로, ‘Stuck inside my heart with broken parts’ 라는 노랫말처럼 상실과 이별의 감정을 부서진 조각에 비유해 담아내고 있다. 특히, 곡이 전개됨에 따라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김뮤지엄 (KIMMUSEUM)’만의 섬세한 음색은 곡 특유의 서늘한 감정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더욱 복잡미묘해지는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극대화해, 절정을 향해 가고 있는 극에 더욱 입체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