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PLY DIGITAL SINGLE 1st [GREEP] -
임플라이는 기타리스트 ‘SSA’가 2018년초에 결성한 밴드이다.
보컬 ‘APRO’를 섭외하고 ‘GREEP’을 작곡 작사를 하고, 베이스 ‘G3’와 다른밴드에서 함께 활동해온 드러머 ‘WS’를 차례로 영입하여
현재의 임플라이를 완성하게 되었다.
멤버 모두가 현업이 있지만 음악에 대한 가능성과 열정은 더욱더 깊어만 간다.
오프라인 활동보단 시대의 흐름에 맞게 가급적 온라인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려 한다.
임플라이의 사전적 의미는
(감정·생각을) 넌지시 나타내다, 은연중에 풍기다 2. 암시하다 3. 의미하다
를 뜻한다.
밴드가 지향하는 방향과 의미를 잘 표현하는 단어이자 밴드명이다.
임프라이의 음악은
현재진행중이며, 우리가 살아가고있는 시대적 모습(희,노,애,락)을 연출과 왜곡하지않은 진실한 모습그대로
음악적으로 느낌을 살려 어필하여 사람(대중)들로 하여금 공감감을 형성하고,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고자 하며,
그러한 방법을 드러내지않고, 세상에대한 이야기를 표현해내고자 한다.
디지털싱글 “GREEP”은
사람들이 살아오면서 후회했던 지난날에 대한, 솔직한 회고록 같은 노래이다.
현재가 과거에게 보내는 절박한 메세지이다.
그립다에서 착안한 제목 ’GREEP’ 1.잡다 2.한 움큼 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곡의 기본장르는 Rock이며, 적절하게 랩을 사용하여 좀더 메세지를 전달하는데 직설적인 형식을 취했다.
곡은 기타리스트인 ‘SSA’가 작곡 및 작사를 했고, 랩은 보컬 ‘APRO’가 완성 하였다.
랩을 제외한 노래를 도와준 밴드“친칠라”의 보컬 “레이문”의 짖은 음색과 호소력있는 랩의 조화는 음악을 한층더 세련되게 만들어 준다.
트랜드를 따라갈수는 없지만, 개성있는 밴드로 자리매김 하고싶은게 임플라이가 원하는 방향이다.
[Featured Vocal]
밴드 친칠라 보컬 ‘레이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