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 by YOON: 괜찮아지겠지]
윤종신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싱하는 미스틱스토리 프로젝트 ‘track by YOON’의 네 번째 앨범 [track by YOON: 괜찮아지겠지]는 오랜만에 싱어송라이터 에디킴이 함께 했다.
곡 ‘괜찮아지겠지’는 20대 중반의 에디킴이 어쿠스틱 기타로 남겨놓은 휴대폰 음성 메시지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정석원 프로듀서는 데모를 듣고 당시 음성 메시지의 꾸며지지 않은 러프함과 에디킴의 음악적 개성과 감성을 해치지 않는 편곡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결과적으로 빈티지하고 레트로한 EP, Synth 사운드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R&B Ballad 가 완성되었다.
걱정과 고민 가득한 삶에서 오는 어려움에 대해 종종 습관적으로 내뱉게 되는 "괜찮아지겠지"라는 말의 내면적 고찰을 담은 곡으로, 에디킴은 이 노래를 통해 이별의 아픔뿐만 아니라 삶의 위안과 공감을 전하고자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