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
1. |
| - | ||||
1. 나도 모르게 좋아졌어요 내마음을 주고싶어요 애타는 마음 몰라주시면 나는 정말
어쩌면 좋아 사랑한다고 말좀하세요 내마음을 몰라주면 싫어요 아- - 내마음을 알아주세요 2.나도 모르게 좋아졌어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애타는 마음 몰라주시면 나는 정말 어쩌면 좋아 사랑한다고 말했잖아요 나는 두고 떠날수는 없어요 아 - - 내마음을 알아주세요 |
||||||
2. |
| - | ||||
3. |
| - | ||||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 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백년 살고싶어 |
||||||
4. |
| - | ||||
1.1절만~~~~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마음을 흘러가는 구름은 아니겠지요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눈동자 구름(그림)속의 태양은 아니겠지요 사랑한단 그말 너~허무 정다워 영원히 잊지를 못 해 철 없이 믿어버린 당신의 그~흐으으 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
||||||
5. |
| - | ||||
건너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있는데
그 중에서도 세째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양반 호랑이라고소문이 나서 먹새도 얼굴한번 밤새도 얼굴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놈이라고 말씀 드리고나서 염체 없지만 세째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위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
||||||
6. |
| - | ||||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
7. |
| - | ||||
몰아치는 푸른물결 갈매기도 잠이들고
너를 보낸 등대불만 외로히 잠못이루네 쓸쓸한 부두가에 가로등 멀리 홀로 떠난 외로운 소녀야 돌아와 다오 정든 부두에 지평선 동이 트기전에 |
||||||
8. |
| - | ||||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 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쌈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보련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여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내력 알아보련다 |
||||||
9. |
| - | ||||
행복했던 그시절 다가고 나혼자 이렇게 남아서
달과함께 별과함께 지난얘기 하고 있어요 아 아 생각하면은 생각할수록 그때를 못잊어 행복했던 그시절 다가고 나만혼자 이렇게 남아서 달과함께 별과함께 지난얘기 하고 있어요 |
||||||
10. |
| - | ||||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임이 계시던곳
차거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그임은 간곳이 없네 저달보고 물어본다 임계신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임은 간곳이 없네 |
||||||
11. |
| - | ||||
해도 잠든 밤하늘에 작은 별들이
소근대는 너와 나를 흉보는가봐 설레이며 말못하는 나의 마음을 용기없는 못난이라 놀리는가봐 라라라라 미소짓는 그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만은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놈하며 나설거 같애 할까말까 망설이는 나는 못난이 라라라라 나는 못난이 나는 못난이 나는 못난이 |
||||||
12. |
| - | ||||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 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 내 가슴에 흰 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웃기 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죽기 전에 다시 한 번 보고파라 카츄샤 찬바람 내 가슴에 흰 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흘러간다 |
||||||
13. |
| - | ||||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는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찾아 가거라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물에 어리는 물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구름도 낯설은 영을 넘어서 정처없는 단봇짐에 꽃비가 온다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바람을 앞세우고 유자꽃 피는 유자꽃 피는 항구 찾아 가거라 |
||||||
14. |
| - | ||||
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곤소곤 소곤대던 그 날 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 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단 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달이 잠긴 은물결이 살랑살랑 살랑대던 그 날 밤 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 울며불며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사랑에 취해 있나 못 믿을 님아 꺾어진 장미화야 봄바람에 실버들이 하늘하늘 하늘대던 그 날 밤 세상 끝까지 같이 가자고 눈을 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불을 뿜는 그 순정을 갈기갈기 찢어 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행복에 잠겨 있나 야멸 찬 님아 꺾어진 거문고야 |
||||||
15. |
| - | ||||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언덕을 넘어
송아지가 엄마 찾는 고개를 넘어 아기씨 그네 뛰는 정자나무 아래서 휘피람을 불며가자 어서야 가자 아카시아 꽃잎 향기 풍기는 언덕을 넘어서 가자 노래하며 춤을 추자 저산 넘어서 고개 넘어 언덕 길을 달리며 노래하고 춤을추고 노래하자 |
||||||
16. |
| - | ||||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항구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소리 목메어 운다 |
||||||
17. |
| - | ||||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연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떠나간 그 님이 보고 싶구나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
||||||
18. |
| - | ||||
사랑을 팔고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
||||||
19. |
| - | ||||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모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 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
||||||
20. |
| - | ||||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 일곱 살이예요 가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
||||||
21. |
| - | ||||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으으어어어 외로울 땐 나를 보러오세요 울적할 땐 나를 보러오세요 깊은 밤 잠 못들 땐 전화를 해요 외로움은 멀리 던져 버려요 서러움을 잊고 웃어 보아요 포근히 아픈 마음 감싸 드릴께 가진 것은 없어 마음 뿐이야 거짓없는 마음 하나 당신께만 드리겠어요 아낌없이 드리겠어요 외로울 땐 나를 보러오세요 울적할 땐 나를 보러오세요 오호오 언제든지 보러오세요 가진 것은 없어 마음 뿐이야 거짓없는 마음 하나 당신께만 드리겠어요 아낌없이 드리겠어요 외로울 땐 나를 보러오세요 울적할 땐 나를 보러오세요 오호오 언제든지 보러오세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
||||||
22. |
| - | ||||
1. 나도 모르게 좋아졌어요 내마음을 주고싶어요 애타는 마음 몰라주시면 나는 정말
어쩌면 좋아 사랑한다고 말좀하세요 내마음을 몰라주면 싫어요 아- - 내마음을 알아주세요 2.나도 모르게 좋아졌어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애타는 마음 몰라주시면 나는 정말 어쩌면 좋아 사랑한다고 말했잖아요 나는 두고 떠날수는 없어요 아 - - 내마음을 알아주세요 |
||||||
Disc 1 / Side B | ||||||
1. |
| - | ||||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불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 끝없는 대지 위에 꽃이 피었네 아~~~~~~꿈에도 잊지 못할 그립던 내사랑아 한 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불려 애닳픈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사랑아 얄궂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 |
||||||
2. |
| - | ||||
3. |
| - | ||||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난다 음... |
||||||
4. |
| - | ||||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으으어어어 외로울 땐 나를 보러오세요 울적할 땐 나를 보러오세요 깊은 밤 잠 못들 땐 전화를 해요 외로움은 멀리 던져 버려요 서러움을 잊고 웃어 보아요 포근히 아픈 마음 감싸 드릴께 가진 것은 없어 마음 뿐이야 거짓없는 마음 하나 당신께만 드리겠어요 아낌없이 드리겠어요 외로울 땐 나를 보러오세요 울적할 땐 나를 보러오세요 오호오 언제든지 보러오세요 가진 것은 없어 마음 뿐이야 거짓없는 마음 하나 당신께만 드리겠어요 아낌없이 드리겠어요 외로울 땐 나를 보러오세요 울적할 땐 나를 보러오세요 오호오 언제든지 보러오세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
||||||
5. |
| - | ||||
난 정말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부는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가슴에 심어준 그사랑이 이다지도 기쁠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진정난 몰랐었네 #반복 |
||||||
6. |
| - | ||||
7. |
| - | ||||
비내리는 삼천포에 부산배는 떠나간다
어린나를 울려놓고 떠나가는 내님이여 이제가면 오실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네 돌아와요네 삼천포 이항구로 조개껍질 옹기종기 포개놓은 뱃사장에 소꼽장난 하던시절 잊었나요 님이시여 이제가면 부산마산 어디던지 가련마는 기다려요네 기다려요네 삼천포 아가시는 |
||||||
8. |
| - | ||||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 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많은 내 청춘 |
||||||
9. |
| - | ||||
달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내 마음이 야속하더라 별그림자에 멀어져가는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가네
|
||||||
10. |
| - | ||||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맺힌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
||||||
11. |
| - | ||||
열무김치 담글때는 님 생각이 절로 나서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 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 마저 울어 아이고 데고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
||||||
12. |
| - | ||||
떠나갈 사람앞에 헤여질 사람앞에
정던님이 울고 있네 운다고 아니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가야할 길이라면 말없이 보내리다 고동소리 징소리가 내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사람아 온다는 기약없이 간다는 기약없이 정던님이 울고 있네 가는맘 보내는맘 그심정은 일반인데 어이해 이다지도 서러운 이별길에 바람소리 파도소리 내가슴을 찢어놓고 야멸차게 떠나가는 정없는 그사람아 |
||||||
13. |
| - | ||||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 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싶은 말 한마디를 유리창에 그려보는 그 마음 안타까워라 고향에 가시거든 잊지를 말고 한 두자 봄소식을 전해주소서 몸부림 치는 몸을 뿌리치고 떠나가는 이별의 부산정거장 |
||||||
14. |
| - | ||||
거리는 부른다 환 희에 빛나는 숨쉬는거 ~ 리 다 ~ ~
미풍은 속사귄 다 불타 는 눈 ~ 동자 ~ 불 ~ 러라 불러라 불 ~ 러라 불러라 거 리 의 ~ 사랑 아 ~ ~ 휘 파람 ~ 을 불며 가 ~ 자 ~ 내일의 청춘아. 바 다는 부른다 정 열에 넘치는 청춘의바 ~ 다 여 ~ ~ 깃 발은 팔랑팔 랑 바람에 좋 ~ 구나 ~ 저 ~ 어라 저어라 저 ~ 어라 저어라 바 다 의 ~ 사랑 아 ~ ~ 봄 희망 ~ ~ 멀지 않 ~ 다 ~ 행운의 빛길로. 잔 디는 부른다 봄 향기 감도는 희망의대 ~ 자 연 ~ ~ 새 파란 지평천 리 백마야 달 ~ 려라 ~ 갈 ~ 거나 갈거나 갈 ~ 거나 갈거나 잔 디 의 ~ 사랑 아 ~ ~ 저 언덕 ~ ~ 넘어 가 ~ 자 ~ 꽃피는 마을로. |
||||||
15. |
| - | ||||
노래하자 꽃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구양의 귀걸이는 한들한들 손풍금 소리 들려온다 방울소리 울린다 |
||||||
16. |
| - | ||||
별들이 소근 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 야 꿈을 꾸며 꽃 파는 아가씨 그 꽃만 사 가시면 그리운 영 란 꽃 아 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그 사람이면 그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
||||||
17. |
| - | ||||
머나먼 남쪽하늘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메는 발길 한잔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하늘을 달려갑니다
|
||||||
18. |
| - | ||||
19. |
| - | ||||
잘 있어요 잘 있어요
그 한 마디였었네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인사만 했었네 달빛어린 호숫가에 앉아 내 님 모습 나 홀로 새기며 또 다시 오겠지 또 다시 오겠지 기다립니다 잘 있어요 잘 있어요 그 한 마디였었네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인사만 했었네 |
||||||
20. |
| - | ||||
21. |
| - | ||||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아요
그 사람 데려다 주오 서로가 만났어도 그때는 못다 한말 이제는 말할 수 있어요 조용한 솔 밭길에 단둘이 걸어가며 무슨 말을 할지라도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았으니 그 사람을 데려다 주오 |
||||||
22. |
| - | ||||
노세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며는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시구절시구 차차차(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