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S - 가면무도회(Masquerade)
'첼로가 노래하는 진스' 의 8번째 싱글앨범,
'가면무도회(Masquerade)'
진스에게 댄스곡이 있어야 한다면 어떤 느낌이어야 할까,라는 고민을 하던 진스는
1930년대를 휩쓸었던 Big band Jazz에 초점을 맞추게 되고
그 시대에 가장 핫하던 스윙 리듬으로 곡을 시작한다.
'조금도 숨 쉴 틈을 주지 않는다',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다'
'한편의 영화 같다'라는 감상평이 항상 따라다닐 만큼
다이나믹하고 격정적인, 진스의 자타공인 앵콜곡.
멋진 무도회장과 턱시도, 드레스, 그리고 가면.
이런 키워드를 떠올리며, 진스만의 댄스곡에 몸을 맡겨보는 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