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과 같이 친근하고, 때로는 따듯한 위로가 되는 노람의 첫 미니 앨범
노람은 “노란 Music”, 혹은 “노란 음악을 하는 사람, 노래를 만드는 사람”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노란색과 같이 친근하고 때로는 따듯한 위로가 될 수 있는 음악을 지향하는 뮤지션이다. 2017년 8월 첫 싱글 “있잖아요” 발매 이후,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만든 6곡을 묶어 발매한 첫 미니앨범 “노람”은, 모든 곡을 노람이 작사, 작곡하였고 편곡에는 JACOBY가 참여하였다. 담백하고 솔직한 가사와 쉽고 편안한 멜로디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음악들로 채워져 있으며, 타이틀 곡인 “내 마음 속” 은 누군가에게 투정 부리고 싶은 동시에, 남들의 위로와 조언을 피하고 싶은 혼란스러운 마음을 밝은 분위기로 표현한 역설적인 곡이다. 또한 1번 트랙 “강아지”는, 노람이 처음으로 작사, 작곡한 곡으로 지금은 하늘 나라에서 신나게 뛰어 놀고 있는 그의 애완견 캐빈, 울리를 위한 마음을 담았다. 귀여운 가사가 인상적이며, 노람의 색깔을 잘 나타낸 곡이기도 하다. 그 외에 양선, 서윤, 그리고 혁&진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보컬로 그의 음악을 표현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