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의 해피엔드” OST PART.5 ‘알레프 (ALEPH)’ – “그대 없는 나는”]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OST의 다섯 번째 주자로 매력적인 음색과 특유의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알레프 (ALEPH)’가 나선다.
“그대 없는 나는”은 서두를 여는 잔잔한 피아노 반주를 비롯한 다채로운 사운드, 팝적인 분위기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가야 하는 게 어려워 보여도, 울지 않을 거야 다 괜찮을 거야”라는 가사처럼 좋지 않은 일들도 지나가고 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알레프 (ALEPH)’만의 절제되면서도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목소리는 곡의 메시지를 더욱 생생하게 전하며 극 중 인물들뿐만 아니라,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한편,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