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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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5:04 | ||||
외로움으로 나 여기 섰네
허전한 마음 나 여기에 섰네 부풀어 오르는 이 가슴의 물결과 그대 사랑은 아직도 내 것이네 아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한 마디만 당신곁에 남겨두고 나도 이제는 연화당 저 바다에 돌아가겠네 외로움으로 나 여기 섰네 허전한 마음 나 여기에 섰네 부풀어 오르는 이 가슴에 물결과 그대 사랑은 아직도 내 것이네 아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한마디만 당신곁에 남겨두고 나도 이제는 연화당 저 바다에 돌아가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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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50 | ||||
고요히 흐르는 이밤에
향불 사루어 맞이 하옵니다 중생들의 아픈 마음 서러운 마음 따사로운 자비로 달래주는 불모님 가난한 이밤에 외로이 타는 한잔 촛불 옆에 납시옵소서 고요히 흐르는 이밤에 향불 사루어 맞이 하옵니다 이영혼에 날개위에 내리옵소서 내리시어 마음의 눈 눈을 뜨게 하소서 고요히 흐르는 이밤에 향불 사루어 맞이 하옵니다 향불 사루어 맞이 하옵니다 향불 사루어 맞이 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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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3 | ||||
이렇게도 어둡고 답답한 날을 그 무엇이 날마다말과 뜻이 달라지게 하는가자는가 깨었는가 꿈까지도 더듬어 가는그 무엇이 나를 아 참으로 그 어디쯤에서 훠리 훠리 떨친 그니 별을 만날 것인가이렇게도 어둡고 답답한 날을 그 무엇이 날마다말과 뜻이 달라지게 하는가자는가 깨었는가 꿈까지도 더듬어 가는그 무엇이 나를 아 참으로 그 어디쯤에서 훠리 훠리 떨친 그니 별을 만날 것인가만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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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0 | ||||
이렇게도 어둡고 답답한 날그 무엇이 날마다 말과 뜻이 달라지게 하는가자는가 깨었는가 꿈까지도 더듬어가는그 무엇이 나를 아~ 참으로 그 어디쯤에서 훠리 훠리 떨친 그 이별을 만날 것인가 만날 것인가이렇게도 어둡고 답답한 날그 무엇이 날마다 말과 뜻이 달라지게 하는가자는가 깨었는가 꿈까지도 더듬어가는그 무엇이 나를 아~ 참으로 그 어디쯤에서 훠리 훠리 떨친 그 이별을 만날 것인가 만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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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48 | ||||
구비도는 옷깃이여 온누리를 휘감거라
눈물이요 웃음이여 뼈에 맺는 내 맘이라 저기 저 둥둥이 산 하나 춤추나니 너도 없고 나도 없어 바람지는 꽃잎이야 그가 듣는 내 소리요 내가 듣는 그 소리가 티끌 같은 그 마음을 모두 다 헤아리고 큰 바다 저 끝이를 꿰뚫고 꿰뚫어서 그대 슬픔 닿는 곳에 나돌아 오리라 구비도는 옷깃이여 온누리를 휘감거라 눈물이요 웃음이여 뼈에맺는 내 맘이라 저기 저 둥둥이 산 하나 춤추나니 너도없고 나도 없어 바람지는 꽃잎이야 그가 듣는 내 소리요 내가 듣는 그 소리가 티끌 같은 그 마음을 모두 다 헤아리고 큰 바다 저 끝이를 꿰뚫고 꿰뚫어서 그대 슬픔 닿는 곳에 나돌아 오리라 나돌아 오리라 나돌아 오리라 나돌아 오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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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19 | ||||
마당쓸다 줏은 옛 이야기 한 토막
주머니에 넣고 맨질 맨질 달궜더니 어느새 어느새 손톱밑에 낀 나물 냄새랑 눈이 맞아 푹 빠져 버린 진탕속에서 한 송이 옥울음 눈을 떴네 푹 빠져 버린 진탕속에서 한 송이 옥울음 눈을 떴네 마당쓸다 줏은 옛이야기 한토막 주머니에 넣고 맨질 맨질 달궜더니 어느새 어느새 손톱밑에 낀 나물 냄새랑 눈이 맞아 푹 빠져 버린 진탕속에서 한 송이 옥울음 눈을 떴네 푹 빠져 버린 진탕속에서 한 송이 옥울음 눈을 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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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2:27 | ||||
외로움으로 나 여기 섰네
허전한 마음 나 여기에 섰네 부풀어 오르는 이 가슴의 물결과 그대 사랑은 아직도 내 것이네 아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한 마디만 당신곁에 남겨두고 나도 이제는 연화당 저 바다에 돌아가겠네 외로움으로 나 여기 섰네 허전한 마음 나 여기에 섰네 부풀어 오르는 이 가슴에 물결과 그대 사랑은 아직도 내 것이네 아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한마디만 당신곁에 남겨두고 나도 이제는 연화당 저 바다에 돌아가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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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01 | ||||
고요히 흐르는 이밤에
향불 사루어 맞이 하옵니다 중생들의 아픈 마음 서러운 마음 따사로운 자비로 달래주는 불모님 가난한 이밤에 외로이 타는 한잔 촛불 옆에 납시옵소서 고요히 흐르는 이밤에 향불 사루어 맞이 하옵니다 이영혼에 날개위에 내리옵소서 내리시어 마음의 눈 눈을 뜨게 하소서 고요히 흐르는 이밤에 향불 사루어 맞이 하옵니다 향불 사루어 맞이 하옵니다 향불 사루어 맞이 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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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36 | ||||
이렇게도 어둡고 답답한 날을 그 무엇이 날마다말과 뜻이 달라지게 하는가자는가 깨었는가 꿈까지도 더듬어 가는그 무엇이 나를 아 참으로 그 어디쯤에서 훠리 훠리 떨친 그니 별을 만날 것인가이렇게도 어둡고 답답한 날을 그 무엇이 날마다말과 뜻이 달라지게 하는가자는가 깨었는가 꿈까지도 더듬어 가는그 무엇이 나를 아 참으로 그 어디쯤에서 훠리 훠리 떨친 그니 별을 만날 것인가만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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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53 | ||||
이렇게도 어둡고 답답한 날그 무엇이 날마다 말과 뜻이 달라지게 하는가자는가 깨었는가 꿈까지도 더듬어가는그 무엇이 나를 아~ 참으로 그 어디쯤에서 훠리 훠리 떨친 그 이별을 만날 것인가 만날 것인가이렇게도 어둡고 답답한 날그 무엇이 날마다 말과 뜻이 달라지게 하는가자는가 깨었는가 꿈까지도 더듬어가는그 무엇이 나를 아~ 참으로 그 어디쯤에서 훠리 훠리 떨친 그 이별을 만날 것인가 만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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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18 | ||||
구비도는 옷깃이여 온누리를 휘감거라
눈물이요 웃음이여 뼈에 맺는 내 맘이라 저기 저 둥둥이 산 하나 춤추나니 너도 없고 나도 없어 바람지는 꽃잎이야 그가 듣는 내 소리요 내가 듣는 그 소리가 티끌 같은 그 마음을 모두 다 헤아리고 큰 바다 저 끝이를 꿰뚫고 꿰뚫어서 그대 슬픔 닿는 곳에 나돌아 오리라 구비도는 옷깃이여 온누리를 휘감거라 눈물이요 웃음이여 뼈에맺는 내 맘이라 저기 저 둥둥이 산 하나 춤추나니 너도없고 나도 없어 바람지는 꽃잎이야 그가 듣는 내 소리요 내가 듣는 그 소리가 티끌 같은 그 마음을 모두 다 헤아리고 큰 바다 저 끝이를 꿰뚫고 꿰뚫어서 그대 슬픔 닿는 곳에 나돌아 오리라 나돌아 오리라 나돌아 오리라 나돌아 오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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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27 | ||||
마당쓸다 줏은 옛 이야기 한 토막
주머니에 넣고 맨질 맨질 달궜더니 어느새 어느새 손톱밑에 낀 나물 냄새랑 눈이 맞아 푹 빠져 버린 진탕속에서 한 송이 옥울음 눈을 떴네 푹 빠져 버린 진탕속에서 한 송이 옥울음 눈을 떴네 마당쓸다 줏은 옛이야기 한토막 주머니에 넣고 맨질 맨질 달궜더니 어느새 어느새 손톱밑에 낀 나물 냄새랑 눈이 맞아 푹 빠져 버린 진탕속에서 한 송이 옥울음 눈을 떴네 푹 빠져 버린 진탕속에서 한 송이 옥울음 눈을 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