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His Touch]
돌아보면, 삶의 터전을 옮겨가게 하시면서도
언제나 음악속에서 저와 함께하시며 위로해 주신 주님의 터치가 있었습니다.
때론 목사님의 설교속에서, 또 어떤때는 수련회의 주제가로 뼈속깊이 잊혀지지 않아서
피아노에 앉으면 저절로 손이 가는 찬양들로 저에게 그랬듯이 앨범을 듣는 그 누군가에게도
하나님의 터치를 느끼시길 간절히 소망하며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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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난다는것은 참 행복한일이죠
주어진 자기의 자리에서 연주자로 섬겨오던...
하나님을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김희진 집사와의 만남은 그리 오래지는 않았지만
그녀의 연주속에 담겨져있는 것처럼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사랑과 예쁜 마음이
담겨진 앨범이 만들어지게 되어 참기쁩니다.
또한 앨범의 프로듀서로 귀한 아티스트를 찾아냈다는 행복도 아울러 전합니다
한가정의 아내로, 두아들의 엄마로, 선생님으로, 소박하게 자기의 자리를
충성되이 지켜온 김희진 집사를 축복합니다.
드디어 이 앨범을 허락해주신 하나님의 섭리속에 이 음반이
들려지는곳에 그녀의 아름다운 고백이 위로가 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찬양사역자 박종호]
들을때마다 감동과 은혜가 되었던 김희진집사님의 연주를 아무때나 아무곳에서나
들을 수 있게 된다니 무척 기대가 됩니다. 기뻐 받으실 아버지 하나님, 이 찬양을 통해
홀로 영광 받으세요. [배우 신애라]
His Touch는 마음에 놓여진 건반을 하나 하나 두들기며 울려나는 음악같이
우리의 영혼을 포근히 감싸줍니다.치열한 삶의 현장과 각박한 현실에서 마음 조린 우리의 마음을
어머니의 손길로 만져주는 듯한 위로와 쉼이 있는 터치입니다.
[남가주 얼바인베델교회 담임목사 김한요]
영혼을 울리는 감동의 피아노 선율..
건반에 실린 하나님의 마음과 잔잔한 메세지를 느낍니다. [리키김, 류승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