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사랑을 풍부한 사운드와 섬세한 멜로디로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김학재가 4년만에 2집 [Beautiful Jesus]로 돌아왔다.
주님을 향한 사랑과 신앙의 성장에 대한 고백을 표현한 2집 앨범은 마치 첫사랑의 설레임을 느끼게 한다.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을 때의 모습이 하나님을 만난 이후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 또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웅장하고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주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니라 즐겁고 신나는 일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 앨범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서길 기도하고 있다'고 밝힌 김학재는 우리나라도 미국과 같이 찬양이 가요와 공존하며 널리 울려 퍼지며, 청소년들이 즐겨 듣는 음악의 장르가 바뀌는 그 날을 비전으로 삼고 그를 필요로 하는 많은 곳에서 왕성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 작은 울림이 주님의 사랑을 담아 이 세상 끝까지 전파되길 기도한다'다고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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