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인 본업으로 돌아오다. [그대곁에서 그대와 둘이서]
1997년 겨울, 댄스그룹 태사자의 곡이 세상에 알려지며 1990년대 후반와 2001년 그룹이 해체가 되는 그 순간까지 대중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았었다. 그 후로 12년이 지난 지금 태사자의 메인보컬이었던 김영민이 본업인 가수로써 다시 대중들의 앞에 서게 되었다. 김영민은 방송과 영화배우로써, 뮤지컬배우로써의 삶을 살아왔지만 06년 솔로앨범을 발매 후 약 7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폭넓은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국내 댄스그룹으로서의 명성을 날리던 태사자의 메인 보컬 김영민이 이번 발매 하는 앨범 [그대 곁에서 그대와 둘이서]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필승불패가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서정적이며 부드러운 선율과 사람들이 듣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 라인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곡가와 부드러움과 편안한 보컬의 김영민이 만나 사랑에 빠진 남자의 달콤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사랑을 이제 막 시작한 남자의 입장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생각하며 남자의 마음을 독백형식으로 담아내 김영민은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표현해 내며 아직 음악적인 욕심과 그만의 음악성은 아직도 무궁하다는 것을 입증시켰다. 인트로부터 울려 퍼지는 건반과 기타의 선율이 음악의 시작부터 끝까지 편안함을 주며 그의 메니아층의 팬들은 물론 모든 대중들의 귓가에 울려 퍼지며 오랜 기다림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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