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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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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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내가 이별할 시간
괴로워서 내 마음 흐느끼고 있지만 그날의 뜨겁던 입술도 식어 버리고 마지막 인사도 없이 아- 너와 나 찬바람 흩어지는 가랑잎처럼 초라한 가슴안고 얼룩진 상처를 안고 아- 외로히 아득한 길을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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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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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처럼 외로워서 가랑잎이 구르는데 언제던가 그 날처럼 다정하게
부르는 소리 아- 아- 괴로워도 세월가면 아물어질 상처 아- 아- 이슬맺힌 눈동자로 돌아선 길목에 늦어도 그 날까지 봄은 다시 오리라고 -연주- 아- 아- 괴로워도 세월가면 아물어질 상처 아- 아- 이슬맺힌 눈동자로 돌아선 길목에 늦어도 그 날까지 봄은 다시 오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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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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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 바람불던 그날밤
눈물처럼 하늘에선 비만 나린다 그렇게 못다핀체 저멀리 떠나버린 아~ 슬픈 탄생의 종말이여 하얀 유서위에 소복한 여심이여 별들도 숨은 그날밤 눈물인가 땅위에선 빗물 고인다 이렇게 애처러히 저멀리 떠나버린 아~ 슬픈 탄생의 종말이여 하얀 유서위에 소복한 여심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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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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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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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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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허무러진 나살던 하얀사랑의 집
꿈속에 찾아보는 아쉬운 열입곱살 하나의 그림책과 같았던 하얀사랑의 집 지난날의 추억들을 다시 생각키우네 연보라빛 소망에 애태우던 열일곱 다시는 못오는가 그리운 시절이여 ※ 손에 손을 맞잡고 뛰놀던 푸른잔디 지금은 간데없는 내모습 그리워라 (하얀사랑의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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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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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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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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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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