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
1. |
| 2:48 | ||||
1. 서로가 좋아서 사랑이 됐는데
이제와서 싫다고 뿌리치고 돌아선다면 그렇게 무정하게 그렇게 무정하게 꽃피는 가슴속에 깊이 정들여 놓고서 떠날줄은 정말 몰랐어요 2. 서로가 좋아서 사랑이 됐는데 이제와서 밉다고 날버리고 가버린다면 그렇게 야속하게 그렇게 야속하게 행복한 내마음에 깊이 정들여 놓고서 가실줄은 정말 몰랐어요 |
||||||
2. |
| 3:15 | ||||
3. |
| 2:35 | ||||
만나면 괴로워 괴로워서 울었지
맺지 못할 사랑이라 안타까운 몸부림이 사무치는 가슴속에 깊은 상처 남겼는데 못잊어 그리워서 다시 또 찾아보면 흐느껴 쓰라린 이 눈물 만나면 괴로워 만나면 괴로워 괴로워서 울었지 사랑해선 안 될 사람 헤어지자 다짐해도 잊지 못할 추억들이 아픈 미련 남기는데 외롭고 보고파서 다시 또 찾아보면 흐느껴 쓰라린 이 눈물 만나면 괴로워 |
||||||
4. |
| 2:06 | ||||
사랑 할 수 있다면 밤 비 내리는 거리를
가랑잎처럼 외로운 저 사람이 그렇게 울고 갔을까 잊을 수만 있다면 상처도 아물 날 있는데 흐르는 눈물 속에 아롱진 그 모습 못 잊어 사랑 할 수 있다면 밤 비 내리는 거리를 가랑잎처럼 외로운 저 사람이 그렇게 울고 갔을까 잊을 수만 있다면 상처도 아물 날 있는데 흐르는 눈물 속에 아롱진 그 모습 못 잊어 |
||||||
5. |
| 2:49 | ||||
1.사랑해서는 안될 사람을 내어이 사랑했나
돌아선 그님을 이렇게도 애태우며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까지나 사모하고 있어요 영원토록 당신곁에만 있게 해주세요 옛날엔 당신이 나를 사랑했다고 대답해 주세요 2.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내어이 믿어왔나 돌아선 그님을 이렇게도 잊지못해 그리면서 살아요 마음 다바쳐 기다리고 있어요 언제까지나 당신곁에만 있게 해주세요 옛날엔 당신이 나를 사랑했다고 대답해 주세요 |
||||||
6. |
| 2:46 | ||||
1. 이슬비가 소리도없이 설레이는 유리창에는
추억만 흩어져 아롱거리며 이밤도 깊어만가네 빗속에 살아진 그임 소리쳐 불러본들 서러운 가슴에 상처만 남기는 밤비는 눈물인가 2. 숨소리도 안타까워라 불도꺼진 방안에는 그임 남기신 일기장하나 이밤도 홀로 세우네 빗속에 사라진 그임 안타까히 불러본들 외로운 가슴에 한숨만 남기는 밤비는 눈물인가 |
||||||
Disc 1 / Side B | ||||||
1. |
| 3:04 | ||||
1 둘이서 함께가다 남남으로 헤어진
당신을 미워하면 그만이련만 마음을 바쳐서 사랑한 임이길래 간다고 잊을소냐 그 많은 사연을 2 서로가 좋아하다 마음변해 돌아선 당신을 원망하면 그만이련만 아무리 잊으려도 못잊을 임이길래 간다고 잊을소냐 그 많은 추억을 |
||||||
2. |
| 2:51 | ||||
1. 궂은비 하염없이 내리는 강변 나루터에
시름없이 비를 맞으며 외로이 서있는 임이 그리워 울고 서있나 그 여인 가슴속은 슬픔에 흐느끼나 2. 가랑비 소리없이 내리는 강변 나룻터에 쓸쓸하게 비에 젖어서 흐느끼고 있나 가슴 아파서 울고 서있나 그 여인 가슴속은 슬픔에 사무치네 |
||||||
3. |
| 2:47 | ||||
1.소복한 그 모습은 내게 있는데 따뜻한 목소리는 어디 있는지
혼자서는 목이메어 부를 수 없는 그대 이름을 아- 사랑의 속삭임을 가슴에 새겨둘까 허공에 뿌릴까 2.다정한 그얼굴은 눈앞에 어리는데 귓가에 소근대며 들리든 그 노래 혼자서는 목이메어 부를 수 없는 그대 이름을 아- 사랑의 속삭임을 가슴에 새겨둘까 허공에 뿌릴까 |
||||||
4. |
| 2:56 | ||||
*이제 그만 돌아갑시다
우리들의 내일을 위해 굳나읻 ~ 돌아갑시다 우리들의 내일을 위해 거리엔 가로등 꺼져가고 달빛은 푸르렀네 이제그만 돌아갑시다 우리들의 내일을 위해 |
||||||
5. |
| 2:57 | ||||
6. |
| 2:13 | ||||
1. 거울보고 물어봐도 나는 숙녀
누구에게 물어봐도 나는 숙녀 보란듯이 피어난 꽃이라는데 보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네 그래도 나의 꿈은 무지개 같이 언젠가는 피어나리 숙녀 초년생 2. 별을 보고 물어봐도 나는 숙녀 누구에게 물어봐도 나는 숙녀 잘난듯이 피어난 꽃이라는데 알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네 그래도 나의 길을 찾을 때까지 내맘대로 살아가리 숙녀 초년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