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처럼 (Like Fallen Leaves)
[보도자료]
좌충우돌 밴드 ‘9기’의 첫 싱글. “낙엽처럼”이 공개됐다. 밴드 구성원들의 악기들과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멋진 조화가 이 곡의 포인트.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만 몰라주고 결국 이 넓은 세상엔 혼자 밖에 없는 것 같다는 내용. 시린듯 잔잔한 보컬의 감성과 락킹한 사운드를 오가며 표현해낸다. 이번 싱글을 통해 밴드 ‘9기’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첫 시작을 알렸다.
마마세이 뮤직스쿨의 9기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일명 '구기밴드'. 같은 나이에 각기 다른 파트, 같이 음악적 발전을 이루며 함께 음원을 발표하는 결과물까지. 이들 이름을 차라리 '같이' 나 '함께' 로 하는것도 타당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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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세이 뮤직스쿨’ 중구난방(JGNB) 프로젝트]
마마세이 뮤직스쿨은 성남 분당에 위치함 실용음악 고등학교로써 2011년 개교부터 현재까지 소신있고 컬러있는 학교로 성장하며 실용음악 업계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2019년 새로운 수업 '뮤직프로덕션'의 시작으로써 '입시곡 커버영상' 따위가 아닌, 자신들만의 음악을 만들어 음원을 올리는 파격적이고도 심박한 방식으로 음악학교의 기준이 되고자 시도한다. "십대 때부터 음악을 하라, 음악을 하면서 음악을 배워라" 라는 학교 설립자 파파쌤(진성윤씨)의 말대로 이들에겐 음악이 입시나 과시욕이 아닌, 그저 자신의 삶이 되기를 배워나가고 있는 과정인 듯 하다.
'마마세이 중구난방(JGNB) 프로젝트'. 이들의 결과물은 중구난방이지만 매우 신선하고 심박하기로 충분히 예상된다.
www.mamasay.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