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리'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스튜디오세션프로젝트 17]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장혜리'의 첫 발걸음 세련된 감성과 실력이 묻어있는 "노을 앞에서"를 발매한다.'장혜리'는 수많은 공연과 세션을 통해 음악활동을 해온 연주자이자 작곡가이다.'장혜리'는 CCM가수 '조혜리'의 "십자가 사랑" 을 통해 처음으로 작곡가 데뷔를 하였고 2018년 선보이는 이곡으로 대중들에게 정식으로 '장혜리의 음악'을 소개한다.'장혜리'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도 활동하는 만큼 이 곡의 곳곳에서 '장혜리'만의 호흡, 울림을 느낄 수 있는데특히 인트로와 벌스에서 그녀의 신중함과 센스를 엿 볼 수 있다.[노을 앞에서]는 '나태주' 시인의 '노을'의 시를 읽고 감명 받아 쓴 곡이다.떠나보낸 연인에 대해 연연해 하지만 멀리서 서로의 행복을 비는 모습을 담고 있다.서정적인 멜로디와 '장혜리'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이 곡은 차가운 겨울 따뜻한 위로, 다정한 공감을 해주는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작사, 작곡, 편곡, 뮤직프로듀싱 및 스트링 연주에 '장혜리', 피아노 '김채원', 드럼 '배충식', 베이스 '이정민', 일렉기타 '김하람', 어쿠스틱기타 '김현섭', 보컬에 강범석 및 '이정선', 드럼녹음 및 믹싱에 '서원형', 그 밖의 녹음 및 제작총괄에 '한경훈', 마스터링에 '이철희'가 참여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