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
| 1. |
| 3:57 | 
|
|||
|
바닷가 언덕 위 학교에서 들려오던 그 소리
이제 그곳에는 아이들도 선생님도 없어요 마당엔 풀들이 자라고 새들만 놀러 오지만 마을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지금도 들려 온대요 바다로 하늘로 울려 퍼지던 풍금소리 노랫소리 아이들의 노랫소리 |
||||||
| 2. |
| 1:55 |
|
|||
|
바다바다 드넓은 들 판에
푸른파도 춤을춘다 바다바다 수평선 저멀리 고깃 배가 통통통 (랄랄라) 반짝반짝 모래밭 작은 동국속엔 조개가족 모여 살아요 (살아요) 바위 섬 언덕위에 뛰어 올라 바닷바람 마시며 (마시며) 랄랄랄라 야호 노래부른다 갈매기도 야호 야호 야호 아름다운 (랄랄라) 바다처럼 (랄랄라) 우리들도 닮아 갈래요 야호 야호 |
||||||
| 3. |
| 2:01 |
|
|||
|
따다닥 따다닥 따다 닥딱딱딱딱 나무를 쪼아요
타다닥 타다닥 타다 닥탁탁탁탁 집을 만들어요 콕콕콕콕콕콕콕 콕콕콕콕콕콕콕 먹이를 찾아요 (랄라라) 똑똑똑(똑똑똑) 똑똑똑(똑똑똑) 친구를 불러요 똑똑 따다닥 딱딱딱딱딱 콕 콕콕콕콕콕콕콕 똑똑똑 타다 닥탁탁탁탁 타다 닥탁탁탁탁 콕콕콕콕콕콕콕콕콕 뚝뚝뚝 |
||||||
| 4. |
| 2:04 |
|
|||
|
왼발 오른발 왼발 오른발
아빠발등 타고 걸음마 배웠어요 왼발 오른발 왼발 오른발 아빠 목소리로 걸음 마 배웠어요 두툼한 아바발등 따뜻한 두손 구수한 아빠 목소리 내발이 커져도 다시한번 해보고 싶어요 왼발 오른발 왼발 오른발 아빠 사라응로 걸음마 배웠어요 왼발 오른발 왼발 오른발 |
||||||
| 5. |
| 1:46 |
|
|||
|
바람이 가을 바람이 들판을 지나가다가 살짝
고개숙인 벼이삭을 만져본다 얼마나 토실토실 잘 여물었을까 가을바람 가만히 속삭이면 벼이삭 고개를 까딱 까딱 들판은 황금빛 물결 되어 출렁 출렁 춤을 춘다。 |
||||||
| 6. |
| 2:45 |
|
|||
|
산내음 맑은 숲속 호숫가에
사랑 스런 조그만 아기새 바람과 해님 친구 하며 랄랄라 노래하네요 상큼한 바람 작은 꽃씨안고 살찍 열어논 내 맘에 다가와 눈부신 햇살 날아가며 수줍게 춤을 추네요 넓고 넓은 하늘초록 빛깔 꿈들면 나무 그늘아기새들 집지어 작은 들꽃예쁜 바람 보여 앉아서 봄 소식 얘기하네요 |
||||||
| 7. |
| 2:24 |
|
|||
|
솔잎 푸른 산길을 가면 상큼한 송진냄새 발에 채이고
겨울 잠에서 가지 개키며 눈을 뜨는 나무들 새파란 메아리의 언손을 녹여주는 아이들 노래소리 새가되어 날으면 얼음풀린 개울물에 슬며시 내민산의 하얀발 라 니나니나 라 니나니나 봄산의 하얀 발발。 |
||||||
| 8. |
| 1:52 |
|
|||
|
아빠가 내 생일날 사주신 선물은
분홍빛 예쁜 털의 아기 토끼 인형 두키는 쫑긋 두눈은 반짝 너무나 귀여워 오똑한 코를 살짝 눌러 주면 '사랑해요 주인님' 예쁜 입을 오물 거리며 말도 잘하는 아기 토끼 분홍빛 예쁜 털의 말도 잘하는 아기 토끼 |
||||||
| 9. |
| 2:14 |
|
|||
|
우리들의 세상은 꿈이있어 즐거워요
상상력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수있어요 별빛되어 반짝반짝 달빛되어 두둥실 꿈을 따라 무엇이든 할수가있죠 별들과 친구되어 놀고요 달빛속 요정들과 희망을 그려요 |
||||||
| 10. |
| 2:46 |
|
|||
|
고추 바람이 불어오는 빌딩 숲그늘 아래
자선 냄비 딸랑딸랑 사랑의 불을 지펴 줍니다 별빛 처럼 가물 가물 고추 바람에 사라 졌다가 다시 불티 물고 종종 거리는 사라의 종소리 아이가 씽긋 웃으며 사랑을 뿌리고가죠 별빛이 펑펑 쏟아지는날 하얀 바람이는 거리에 하얀바람 잠든 거리에 하얀바람 잠든 거리에 。。 |
||||||
| 11. |
| 3:34 |
|
|||
|
1) 저 멀리 무지개 다리가
파랗게 개인 하늘에 참 고운빛 깔로 예쁘게 떴어요 2)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환한 햇살을 받으며 참 고운빛 깔로 예쁘게 떴어요 그렇지만 내모슴 아 무래도 무지개 처럼 예쁘지않아 하얀 도화지 위에다 그림 물감을 풀어서 예쁜 무지개 그림만 그렸요 예쁘게 보이기 보다 예쁜 생각을 할래요 참 기분이 좋아서 환하게 웃죠 그밝은 웃음 처럼 착하고 고운 생각이 내마음 속에 무지개로 떴어요 |
||||||
| 12. |
| 2:34 |
|
|||
|
아리랑 고개를 넘어 왔단다
도리지꽃 피는 언덕 지나 왔단다 지구촌 배달민족 친구들 진달래 꽆동산에 모이였구나 우리민족 친구들아 어디에 살아도 우리는 한피줄 한 형제란다 우리는 힌피줄 한 형제란다 겨레의 꽃으로 곱게 피자야 |
||||||
| 13. |
| 2:27 |
|
|||
|
물결을 가르며 통통배 간다. 파도따라 한들한들 춤추며 간다
한잎 두잎 떠있는 나뭇잎 처럼 아빠가 만들어준 통통배 간다 통통 통통통 통 물결가르며 통통 통통통 통 바다끝까지 바다끝까지 바람을 가르며 통통배 간다 아빠가 만들어준 통통배 간다. 통통통통통통통통 통통통 |
||||||
| 14. |
| 2:17 |
|
|||
|
친구 친구 우리 함께 여행을 떠나자
산도 좋고 강도좋아 바다도 좋겠지 친구 친구 우리 함께 여행을 떠나자 자전거 타고갈까 버스를 타고 갈까 기차가 좋을까 불어오는 바람 참 상쾌하구나 절로나는 콧노래 발맞춰 하나 둘 셋 기적소리 파도소리 우리를 반기네 친구와 함께가는 즐거운 여행길 |
||||||
| 15. |
| 2:32 |
|
|||
|
보라색 고운꽃 도라지꽃 아기별이 잠시 내려와
나비와 친구되어 뿌리내린 예쁜 도라지꽃 작은 꿀벌 찾아와 얘기나누고 꽃나라 요정들이 미소짓지요~ 보라색 고운꽃 도라지꽃 친구 별이 그리워져서 아침이 올때면 은빛이슬 맺혀있대요~ |
||||||
| 16. |
| - |
|
|||
|
바닷가 언덕 위 학교에서 들려오던 그 소리
이제 그곳에는 아이들도 선생님도 없어요 마당엔 꽃들이 자라고 새들만 놀러 오지만 마을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지금도 들려 온대요 바다로 하늘로 울려 퍼지던 풍금소리 노랫소리 아이들의 노랫소리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