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마 14:25-29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2:10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무능력한 나에게, 실패한 것만 같고 힘들었던 나를 하나님은 끊임없이 부르시고
사랑으로 감싸주시며, 그 분의 능력을 알게 하십니다.
연약한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나를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바라보며,
당장은 앞이 보이지 않고, 막막하더라도 두려움을 이기고 물 위를 걸었던 베드로처럼
능력의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우린 승리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