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은 길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다 지친 비 오는 어느 날 새벽, 문득 바라본 창밖에 불 켜진 창들을 보며 “나만 깨어 있는 건 아니구나… 다들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는구나… " 하며 위로를 얻었습니다.
주변의 소소한 것들이 주는 편안함과 따뜻함을 담은 “비 오는 어느 날”을 듣고 그 누군가에겐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음악감독이자 일렉톤 스페셜리스트인 한윤미가 그날의 감정을 써 내려간 이 곡은 국내 최고의 실력파 보컬이자 코러스 세션으로 독보적인 가수 소울맨(Soulman)의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을 설레게 하며 국내 최정상 세션인 안지훈(기타), 최희철(베이스), 드럼(이상훈), 그리고 융스트링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인 음악을 선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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