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앤제디의 3번째 디지털싱글
"언제부터야"
첫 싱글이었던 "오랜만이야", 그리고 "나야"를 잇는 "-야"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이다.
#오랜만이야 에서 이별에 대한 공허함과 그리움을 노래했고,
#나야 에서 내 스스로를 돌아보며 자신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이야기를 했다면
이번 곡에서는 새로운 시작을 노래했다.
" 예전같은 사랑을 할 수 있을까 " 하는 자조적인 상황에서 우연치 않게 다가온 새로운 사랑.
가삿말처럼, 지워지지 않는 얼룩같았던 지난 사랑들은 결국 새로운사랑을 만나며 아름답게 기억되기도, 혹은 잊어내기도 한다.
가랑비처럼 자연스례 스며드는 사랑..나도 하고 싶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