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앤제디 - 오늘만이야
박제영(제디)가 직접 작곡하고,
보컬 박현민(션)이 작사,
그리고 편곡과 프로듀싱으로
최근 알엔비 힙합씬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프로듀서 "Sonz" 가 참여했다.
"오늘만이야"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솔직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단순히 슬픔과 사랑, 아름다웠던 추억들을 이야기하는 곡이 아닌,
약간은 자조적인 가사를 지닌 곡이다.
감사함에 무뎌지고, 소중함은 잊어갔던 지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싶었다.
그 때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그 사람.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그 사람을 알아볼 수 있게 되었다.
그 사람을 안아줄 만큼 큰 가슴을 가진 내가 되었다.
그 사람이 했던 모든 행동과 눈빛의 소중함을 이제야 온전히 깨닫게되었다.
"오늘만이야" 는 지난 사랑에 대한 곡이기도, 또 나를 돌아보는 곡이기도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