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텅 빈 듯 공허함이 느껴진다.
하루를 사는 것조차 벅차고 외로운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질 땐
나 말고는 모두가 대단해 보인다.
누구나 살아가는 각자만의 방식이 있고,
그 방식을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우리는 모두 유일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
그 마음들은 허투루 대할 부분 하나 없이 소중하다.
종종 달갑지 않은 어둠이 찾아올지언정
스스로를 더 아껴주고 사랑해 주길 바라며,
유일한 마음에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