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영어교사이며 송라이터인 박보경(Park Bokyoung)의
네 번째 찬양 싱글앨범 [곁에 머무르다]
이번 곡은 기도의 마음을 담아 박보경이 작사 작곡하였으며,
같은 곡 다른 느낌으로 각각 재즈 보컬과 팝페라 보컬을 담았다.
재즈에 담긴 [곁에 머무르다]에서는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의 세련되고
따뜻한 피아노 연주와 함께 ‘광야를 지나며’ 를 부른 히즈윌과
심플리포의 보컬리스트 김동욱의 섬세한 음색을 만날 수 있다.
‘끝도 없을 것 같아 보이던. 나 혼자는 절대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 보이던.
고되고 힘겹던 그 날들의 막막함 중에 나와 함께 하겠다 하시며 날 사랑한다 하셨던 주님.
너무도 감사하여 벅찼던 그 날들 그리고 흐르던 눈물...’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
[예레미야 31장 3절]
Track 소개
#1 곁에 머무르다 (with 김동욱 & 김가온)
작사 : 박보경 / 작곡 : 박보경 / 보컬 : 김동욱 / 피아노 : 김가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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