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성 [하고 싶은 말]
이번 앨범은 인생을 살면서 모두 한두번쯤 겪어 봤을 일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무덤덤한 이별을 하고 싶었던일 '환절기'
아무것도 하지않는 시간들이 신경쓰이는일 '괜찮아'
내일은 조금 더 나아질까 버거운 밤을 보내는일 'midnight Blue'
같이 너무 애쓰며 현재를 살아가는 나를 발견할 때가 있다.
스스로를 위로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을 살아가고 있기를...
현재의 나를 바라보고 지금을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는,
모두에게 그리고 나 자신에게 하고싶은 말을 담은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