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어느덧 마지막 달이네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올해는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만큼 빨리 지나간 것 같은 기분이에요.
2020년에 마지막 달에도 새로운 곡을 통해
여러분들과 소통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번 곡은 처음으로 제 얘기가 아닌 다른 분의
이야기를 듣고 곡을 써봤습니다.
2017년 여름에 만든 곡인데 이제서야 들려드리네요..
마무리가 항상 중요한데 말이죠..
만남은 쉽지만 이별은 항상 어려운 것 같아요
모든 인연이 다 그렇듯 어렵지만
여러분들의 남은 2020년 마지막도
잘 마무리하셔서 후회 없이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20.12.08 김윤호 드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