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정, 박향아 [브람스 왈츠 Brahms Waltze Op.39 No.15]
Johannes Brahms Waltze Op.39, No.15 for one piano four hands
브람스의 Op.39, No.15번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왈츠로, 기품이 깃든 아름다
운 정서의 곡이다. 1865년 작곡, 1866년에 출판된 이 곡은 음악 평론가인 Eduard
Hanslick에게 헌정되었으며, 브람스가 당시 거주하던 비엔나에서 특히 유행하던
왈츠 형식을 사용하였다. A장조로 작곡된 친밀한 정서를 나타내는 이 곡은 백석
예술대학교에 재직중인 피아니스트 이은정과 박향아의 2020년 첫 앨범으로 선정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