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 (플러스)’ [Party Cats]
밴드 PLUS는 [정승한(드럼), 홍정수(기타)]로 결성하여 만들어진 2인조 밴드이며 그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하다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함께 하게 된 팀이다.
밴드의 이름과 같이 "PLUS"라는 이름으로 2인조 이외의 악기 구성을 'Featuring'으로 음악을 만들어 가고 있다. 밴드 PLUS는 더해가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이들과 함께 하며, 더욱 성장하기를 소원하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PLUS 밴드의 세 번째 싱글인 "Party Cats" 곡은 Funk한 리듬 리프를 중점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고양이의 모습을 보며 밤 뒷골목에 모여드는 고양이들의 축제를 상상하며 Funk한 리프를 만들어 보았다. 뮤지컬의 Cats(캣츠)를 보며 고양이의 모습을 의인화 하여 상상을 해보았다. 도입부의 기타의 리프를 통해 밤거리 고양이의 축제를 향해 통통튀기며 걸어가는 고양이의 모습을 표현하려 하였고 곡의 중반 부 에서는 다소 차분한 분위기를 통해 축제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담아내려 하였다. 일렉트로닉 한 신스의 사운드와 일레기타의 사운드 그리고 어쿠스틱한 피아노 솔로를 통해 다양한 모습들을 내포하고 있다.
이 곡을 통해 고양이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하려는 음악적 시도와 'Jazz' 와 'Funk' 장르의 융화를 시도하여 “PLUS(플러스)”만의 색깔을 표현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