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하면 떠오르는 색깔. 블루. 세상에 수많은 블루가 존재하지만 그중에 가장 멋진 블루는 자연의 블루가 아닐까.
'adamHan'의 이번 [Summer Blue]는 지난 앨범 [Baby Baby]와 [신기해]에 이어 올해의 세 번째 디지털앨범이다. 주로 사랑의 주제를 다뤘던 이전 앨범들과는 달리 푸른 바다의 블루를 노래하고 있다. 무작정 운전대를 잡고 떠나 마주한 여름 바다. 해수욕을 즐긴 것은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뻥 뚫린 듯 시원한 가슴. 여름의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것은 아마도 저 바닷물의 차가움이 아니라 드넓게 펼쳐진 바다와 하늘의 푸르름이라는 생각이 결국 이 노래를 탄생시킨다. 적절히 신나는 비트와 멜로디가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날 것 같은 설레임을 선물한다.
작사,작곡 : adamHan
Vocal : adamHan
Chorus : adamHan
Keyboard : adamHan
Mixed by adamHan
Mastered by adam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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