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P의 첫 솔로 싱글 앨범이다. 공연장에서 지인들 도움 없이 혼자 뛰고 싶어서 만든 곡으로 추정된다.
[Track Review]
1. 녹색 어머니
자녀의 안전을 위해 아침을 반납하여 봉사해주시는 학부모님들과 그 거리를 지나는 SSAP의 심리관계를 묘사한 곡이다.
불한당 같아보여 아이들의 교육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인상에 벤츠를 타고 돈을 뿌리고 다니면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지만
정작 청소년들에게서는 열광적인 반응을 받는 SSAP의 모습을 녹색어머니를 통해서 그렸다.
힙합의 대중화로 인해 힙합은 돈자랑만 한다는 편견을 한층 더 강화시켜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