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노래는 태범의 첫번째 댄스곡이다.
태범의 감성과 그의 음악성을 한가지로 정의하기 어렵기에
그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다양한 사운드의 곡을 만들기에 이르렀다.
원제는 '널 사랑하니까 만든 노래'라는 긴 제목이었지만
'널 위한 노래'라고 변경하였다.
이번엘범은 그가 고심한 흔적이 엿보인다.
어쿠스틱한 전 엘범들과는 다른 전혀 새로운 영역이지만
서툴지않고 제대로된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번노래는 가사도 신선하다.
'그대라는 미션에서 나는 폭격기
함께 손을 잡고 하늘 높이 날아올라
수많은 에너미 전쟁같은 삶속에
난너를 지킬게 널 아낄게'
다듬어지지 않은 사랑과 밀리터리한 감성을 믹스해서
표현하부분도 가히 인상적이다.
자 그럼 사랑하는 여인을 위한 한 남자의 외침을 들어보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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