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zz' [Blanc_Rainy]
걸크러쉬가 넘쳤던 첫 싱글 "Dump Dump"에 이어 '뉴즈(Newzz)'가 프로듀서 'Blanc'와의 두 번째 만남 그리고 특별한 감성을 지닌 '이재승'과의 콜라보로 가슴 절절한 발라드 "흔한 이별"로 돌아왔다.
‘이재승’은 여심을 저격하는 부드러운 목소리의 소유자로, 이미 SNS와 커버영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지만 앞으로도 발라드 외 R&B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만의 색깔과 매력을 보여줄 모습이 크게 기대가 되는 보컬이다.
시원시원한 느낌의 첫 싱글 "Dump Dump"와는 정반대인 애절하고 짙은 호소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뉴즈(Newzz)'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동시에, 감미롭고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이재승'과의 콜라보를 더해 리스너들에게 아직도 끝나지 않은 것 같은 가슴 저미는 겨울을 선사해 준다.
"흔한 이별"은 말 그대로의 "흔한" 이별로 '변해도, 아파도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워하는 여자와 변해버린 남자, 뒤늦게 아직 사랑한다는 걸 깨달아 이제 와서 후회 하는 남자'를 그린 노래이다. "흔한 이별"은 후반부로 갈수록 '남자'와 '여자'의 상반되는 감정을 주고받아 절정에 이뤄 더 더욱 가슴 먹먹해지며 듣는 이들의 가슴 또한 같이 치닫는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뉴즈(Newzz)'의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뉴즈(Newzz)'의 다양한 음악의 색깔과 그녀의 직설적이고 감각적인 음악의 행보가 계속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