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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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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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에 눈보라 휘날리던 그 어느날 밤에
버려진 돌멩이냥 나는 태어났다네 내 눈에 보이던 아름다운 세상 잊을수가 없어 흐르는 누물을 손등에 닦았다네 세월이 흐르고 또 산천이 수없이 변해도 떠도는 철새처럼 나는 살아 왔다네 단 한번 사랑한 그녀 마저도 내곁을 떠난뒤 아픈맘 달래며 흐느껴 울었다네 음~~ 음~~ 하늘엔 초록별 땅위에는 아름다운 초원 아무도 볼수없는 컴컴한 밤거리네 그러나 지금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서 푸르던 대지를 웃으며 보고있네 세월이 흐르고 또 산천이 수없이 변해도 떠도는 철새처럼 나는 살아 왔다네 단 한번 사랑한 그녀 마저도 내 곁을 떠난뒤 아픈맘 달래며 흐느껴 울었다네 하늘엔 초록별 땅위에는 아름다운 초원 아무도 볼수없는 컴컴한 밤거리네 그러나 지금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서 푸르던 대지를 웃으며 보고있네 그러나 지금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서 푸르던 대지를 웃으며 보고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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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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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당신때문에 괴로운 이별
시들은 꽃처럼 창백한 얼굴로 돌아서는 이 밤 사랑이 나를 내가 사랑을 아무 일 없듯 떠나보냈나 슬픔을 감추며 멀어진 그대 허탈한 뒷모습 난 모르겠어 떠난 그 이유 다시는 사랑할 수 없다는걸 난 알고싶어 그대 그마음 왜 나를 외면해야 했는지 외로움에 지쳐버린 사랑했던 사람들의 고독들이 꺼져가는 불빛따라 흔들리듯 걷고있는 내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이면 싫어 우우~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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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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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두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 문득 떠오르는 떠나간 그대의 모습.. 지우려 하는데도 자꾸만 생각이 나네.. 그대도 나를 기억 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렇게.. 그리운 그모습 마음에 남았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잠도 오지 않는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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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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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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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달콤하고..엄마처럼 다정하고..잠처럼 편하고
꿈처럼 행복한거야.... 그것만은 아니지..가슴이 아픈 걸꺼야..고통도 이기고 슬픔도 참아야 하지.... *사랑하고 싶어..길가 옆 공원에 뛰노는 귀여운 계집 아이를... 이리로와..뛰놀렴...사랑하고 싶어... 그것만은 아니지..가슴이 아픈 걸꺼야..고통도 이기고 슬픔도 참아야 하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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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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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슬픈 내모습을 무대뒤의 한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무대뒤에 그소녀는 작은 의자에 앉아 두손 곱게 모으고 바라보며 듣네 나의 애기를 오~~~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흐르고 소녀는 울음을 참지 못해 밖으로 나가 버리고 노래는 끝이 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예~~~ 이 슬픈노래 밖으로 나가버리고 노래는 끝이 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예~~~ 이 슬픈노래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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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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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에 사랑이 있으면
마음은 공주요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마음은 짚시다 끝없이 방황하는 이 마음에 주어요 참된사랑 뜨겁게 타오르는 눈동자에 사랑을 보여줘요 이 꽃잎처럼 향기로운 입술에 오 그대 사랑 가득히 채운 이 행복 당신과 함께 영원토록 나누어 진정코 변하지 않으리라 이 참된 사랑 사랑 이 참된 사랑 내 맘에 그대가 없으면 마음은 나그네 끝없는 세월의 방랑길 한없는 나그네 거칠은 세상이라 외로워 오세요 내 마음에 텅비어 쓸쓸한 이 가슴에 사랑을 안겨줘요 이 꽃잎처럼 향기로운 입술에 오 그대 사랑 가득히 채운 이 행복 당신과 함께 영원토록 나누어 진정코 변하지 않으리라 이 참된 사랑 사랑 이 참된 사랑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이 꽃잎처럼 향기로운 입술에 당신과 함께 영원토록 나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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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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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빗속에 서서 젖는 나무를 보며 눈부신 햇빛과 개인 하늘을 나는 잊었소
누구하나 나를 찾지도 기다리지도 않소 한결같은 망각속에 나는 움직이지 않아도 좋소 나는 소리쳐 부르지 않아도 좋소 시작도 끝도 없는 나의 침묵은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오 무서운 것이 내게는 없소 누구에게 감사받을 생각없이 나는 나에게 황홀을 느낄 뿐이오 나는 하늘을 찌를 때까지 자랄려고 하오 무성한 가지와 그늘을 펼려하오 나는 하늘을 찌를 때까지 자랄려고 하오 무성한 가지와 그늘을 펼려 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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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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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붉게 타오르는 건 떠나가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 말없이 그렁그렁 맺혀진 너의 눈물 이젠 알듯해 버리고 가는 것이 어렵듯 떠나려는 니가 더 슬퍼보여 여지껏 한번도 내것이지 못했던너 내겐 그저 목마름 너에게 했던말 기억나니 내사랑은 너 하나로 됐다고 널 사랑하듯이 껴안고 싶었던거야 너의 이별까지도 머물다 떠난 시간 만큼만 앞으로 괴롭다면 괜찮겠지 허나 넌알까 피빛울음을 삼킨 저노을 같은 내마음을 노을이붉게 타오르는 건 떠나려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말없이 그렁그렁 맺혀진 너의 눈물 이젠 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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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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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퍼짐은 그대 눈속 비속으로 사라져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미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미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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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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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느낌 받을 수 없어 이것이 사랑인지
그대만이 진정 내게 사랑인건지 종일 그대 눈만 보지만 정말 나는 알 수가 없네 그래요 그대만의 스잔한 바람이 되어 온종일 길을 거닐다 떠나가는 그대 뒷모습 보며 정말 나는 느낌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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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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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머물다간 사람아
세상모든것이 슬픈표정지며 뒤돌아설때 자유롭게 날고 싶은 나에 미소너머로 어두운 거리에 불빛 너무나 화려한데 변해버린것은 너의맘 이잰난 알겠어 너무 많은것을 서로 원했어 사랑하면서도 외로움을 느껴야 했던 그런 우리 슬픈 사랑이었어 하지만 웃으며 서로에길 가야지 소중했던 기억들 가슴에 묻어둔채 흘러가는 시간과 숨가뿐 추억때문에 잠못이루는 이밤 외로워도 너가 내게 보낸 마지막 사랑해 그말 홀로남겨둔채 떠나가야지 하지만 웃으며 서로에길 가야지 소중했던 기억들 가슴에 붇어둔채 흘러가는 시간과 숨가뿐 추억 때문에 잠못이루는 이밤 외로워도 너가 내게 보낸 마지막 사랑에 그말 홀로 남겨둔채 떠나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