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6th digital single [속마음]
따뜻한 봄 이지만 변덕스러운 계절 4월 '이상현' 6th Digital Single [속마음]이 음원 시장에 발을 들였다.
봄 하면 생각나는 것들을 생각해보면 벚꽃 사랑 달달한 분위기 등을 꼽을 수 있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짝사랑에 마음 아파 하는 남자의 슬픔을 표현하고 있는 곡이다. 연애하기 바쁜 봄에 짝사랑을 하고 있다니 마음이 절로 시려지는 느낌이다.
가사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남녀 사이 친구란게 다 그런거지 뭐 우정보다 사랑이 더 크게 다가오더라'라는 구절이다.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남자의 속 마음이 잘 드러나는 가사인 것 같다.
지금도 짝사랑에 마음 아파하고 있을 남녀분들께 많은 공감이 되었으면 좋겠고 꼭 사랑을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