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민 (CHANMIN) [LAST PARADE]
나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세상의 흐름에 순순히 몸을 맡길 것 인지
벼랑 끝에서 무릎 꿇어도 무너지지 않는 사람이 될 것 인지
영원한 어둠은 없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
희망은 천천히 찾아온다
아니 그렇게 믿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다
너덜너덜해진 몸을 이끌고
이 길의 끝까지
- 찬민 (CHANMIN)
주목받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찬민 (CHANMIN)이 상반기 발매 예정인 EP 선공개 곡으로 첫 싱글 ‘LAST PA-RADE’를 발표했다.
작사, 작곡, 편곡, 연주 등 셀프 프로듀싱한 곡으로, 끝은 곧 새로운 시작임을 노래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마치 캔버스에 다양한 색으로 붓 터치해 하나의 색을 표현하듯 섬세하면서도 폭넓게 표현됐다.
락킹 하면서도 감성적이고 섬세한 사운드, 스트링 편곡 등이 더해져 짧지 않은 곡임에도 불구 듣는 내내 새로움을 선사하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