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서 방금 꺼내온 Fresh한 Hip-POP, SoulFood!
일반적으로 Hip Hop은 어렵다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많은 사람들이 “아, 나의 이야기야!’라고 말할 수 있고 사람들의 생각을 대변해 줄 수 있는, 거기에 기존의 Hip Hop과는 다르게 멜로디가 많이 가미된 Semi Hip-Hop을 선보이는 신인그룹 SoulFood.
통신과 클럽활동의 언더그라운드에서 꾸준히 활동하던 Prhyme, MAX와 여성객원 보컬 I.V가 전 Side B의 프로듀서였던 박홍신과 함께 대중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새로운 느낌의 Hip Hop Unit, SoulFood를 결성하고 난장뮤직에서 수많은 작업과 여러 가지 산고를 거친 후 대망의 1집을 발표하였다.
“소울푸드의 음악은Hip Hop이 아닙니다. 그러나 Hip Hop입니다. Hip Hop은 흑인문화와 자유의 표상이고, 소울푸드의 음악도 그러합니다. 다만 다른점은 이들의 음악은 듣는 이로 하여금 행복하고 즐겁게 만들 뿐 입니다. 그렇다고 전달하는 메시지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소울푸드는 이제 앨범을 낸, 아직은 알려지지 않은 신인이지만, 이들의 음악만은 신인으로 구분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소위 매니아들이 얘기하듯이 이들의 음악이 Hip Hop이냐, 아니냐에 대해서는 개의치 않습니다. 만약 Hip Hop이 아니라면 Hip Pop으로 불리워져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이들의 음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즐거울 수 있다면 그것에 만족합니다. 만약 기존의 Hip Hop팀들에게서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무엇인가를 원한다면, 그리고 신나고 재미있는 음악을 원한다면 저희 소울푸드의 음악을 기대하세요.
Put Some Fresh Flava~! ”
[자료출처 : T-Entertainmen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