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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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7 | ||||
창넘어 낙엽이 한잎두잎 지는데 갈길을 모르는 저 나그네
때늦은 가을비에 마음까지 젖는데 외로운 나그네는 어디로 가야하나 사랑이라면 머물어다오 이별이라면 멈추어다오 사랑이라면 머물어 이별이라면 멈추어다오 아 아 아 아 아 ~~~ 사랑이라면 머물어 이별이라면 멈추어다오 아 아 아 아 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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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35 | ||||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 사람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마음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 사람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간 주 중마음약해서 너를 보냈네 매달리던 그 사람나를 잊었나 벌써 잊엇나 떠난 뒤 소식 없네요생각하면 그 얼마나 행복 했던가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가는 너를 잡지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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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6 | ||||
맑게 개인 아침
뚜루루루 낚싯대를 메고 차박차박 발걸음 가볍게 뚜루루루 고기잡이 가네 차박차박 여기 앉아 잡아볼까 (디기디기 디기디기) 저기 앉아 잡을까 미끼 달아 얹어놓고 (디기디기 디기디기) 불을 피워놓고서 첫번 고기 잡아 구워 아빠 갖다 드리고 다음 고기 잡아 구워 엄마 갖다 드리고 제일 큰것 잡아 집에 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제일 큰것 잡아 집에 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맑게 개인 아침 뚜루루루 낚싯대를 메고 차박차박 발걸음 가볍게 뚜루루루 고기잡이 가네 차박차박 여기 앉아 잡아볼까 (디기디기 디기디기) 저기 앉아 잡을까 미끼 달아 얹어놓고 (디기디기 디기디기) 불을 피워놓고서 첫번 고기 잡아 구워 아빠 갖다 드리고 다음 고기 잡아 구워 엄마 갖다 드리고 제일 큰것 잡아 집에 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제일 큰것 잡아 집에 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제일 큰것 잡아 집에 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제일 큰것 잡아 집에 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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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2 | ||||
너는 왜 잠 못드니
이렇게도 깊은 밤 창가에 기대서서 무엇을 생각하니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 사람 이제는 잊으려나 조용히 잠재워라 흐르는 세월에 상처는 아물고 소녀는 다음에 여인이 되겠지 사랑은 주는거고 영원히 주는거야 이제는 잊으려나 조용히 잠재워라 흐르는 세월에 상처는 아물고 소녀는 다음에 여인이 되겠지 사랑은 주는거고 영원히 주는거야 이제는 잊으려나 조용히 잠재워라 이제는 잊으려나 조용히 잠재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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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21 | ||||
달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 배는 떠나간다보내는 내 마음이 야속 하드라 별 그림자에 멀어져가네 쌍 고동 울리면서 떠나가네~ 간 주 중 ~멀어져가네 사라져가네 정든 배는 떠나간다떠나는 그 님이 야속하드라첫사랑도 그 행복도 항구에 남겨놓고 사라져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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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00 | ||||
가로등 불빛마저
하나둘 꺼져가고 길 가던 사람들도 모두들 가버렸네 실바람 불어와도 내 마음 흔들리고 발자욱 소리에도 가슴이 두근거려 나홀로 갈 길을 재촉하네 님 떠난 먼 길을 바라보며 혼자서 쓸쓸히 가고있네 외로움 달래보려 바람이 불어오네 허전한 내 가슴에 그리움 밀려오네 외로운 내 가슴에 나홀로 갈 길을 재촉하네 님 떠난 먼 길을 바라보며 혼자서 쓸쓸히 가고있네 외로움 달래보려 바람이 불어오네 허전한 내 가슴에 그리움 밀려오네 외로운 내 가슴에 외로운 내 가슴에 외로운 내 가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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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2:37 | ||||
창넘어 낙엽이 한잎두잎 지는데 갈길을 모르는 저 나그네
때늦은 가을비에 마음까지 젖는데 외로운 나그네는 어디로 가야하나 사랑이라면 머물어다오 이별이라면 멈추어다오 사랑이라면 머물어 이별이라면 멈추어다오 아 아 아 아 아 ~~~ 사랑이라면 머물어 이별이라면 멈추어다오 아 아 아 아 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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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16 | ||||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 사람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마음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 사람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간 주 중마음약해서 너를 보냈네 매달리던 그 사람나를 잊었나 벌써 잊엇나 떠난 뒤 소식 없네요생각하면 그 얼마나 행복 했던가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가는 너를 잡지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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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4 | ||||
맑게 개인 아침
뚜루루루 낚싯대를 메고 차박차박 발걸음 가볍게 뚜루루루 고기잡이 가네 차박차박 여기 앉아 잡아볼까 (디기디기 디기디기) 저기 앉아 잡을까 미끼 달아 얹어놓고 (디기디기 디기디기) 불을 피워놓고서 첫번 고기 잡아 구워 아빠 갖다 드리고 다음 고기 잡아 구워 엄마 갖다 드리고 제일 큰것 잡아 집에 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제일 큰것 잡아 집에 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맑게 개인 아침 뚜루루루 낚싯대를 메고 차박차박 발걸음 가볍게 뚜루루루 고기잡이 가네 차박차박 여기 앉아 잡아볼까 (디기디기 디기디기) 저기 앉아 잡을까 미끼 달아 얹어놓고 (디기디기 디기디기) 불을 피워놓고서 첫번 고기 잡아 구워 아빠 갖다 드리고 다음 고기 잡아 구워 엄마 갖다 드리고 제일 큰것 잡아 집에 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제일 큰것 잡아 집에 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제일 큰것 잡아 집에 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제일 큰것 잡아 집에 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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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3 | ||||
너는 왜 잠 못드니
이렇게도 깊은 밤 창가에 기대서서 무엇을 생각하니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 사람 이제는 잊으려나 조용히 잠재워라 흐르는 세월에 상처는 아물고 소녀는 다음에 여인이 되겠지 사랑은 주는거고 영원히 주는거야 이제는 잊으려나 조용히 잠재워라 흐르는 세월에 상처는 아물고 소녀는 다음에 여인이 되겠지 사랑은 주는거고 영원히 주는거야 이제는 잊으려나 조용히 잠재워라 이제는 잊으려나 조용히 잠재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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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13 | ||||
달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 배는 떠나간다보내는 내 마음이 야속 하드라 별 그림자에 멀어져가네 쌍 고동 울리면서 떠나가네~ 간 주 중 ~멀어져가네 사라져가네 정든 배는 떠나간다떠나는 그 님이 야속하드라첫사랑도 그 행복도 항구에 남겨놓고 사라져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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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7 | ||||
가로등 불빛마저
하나둘 꺼져가고 길 가던 사람들도 모두들 가버렸네 실바람 불어와도 내 마음 흔들리고 발자욱 소리에도 가슴이 두근거려 나홀로 갈 길을 재촉하네 님 떠난 먼 길을 바라보며 혼자서 쓸쓸히 가고있네 외로움 달래보려 바람이 불어오네 허전한 내 가슴에 그리움 밀려오네 외로운 내 가슴에 나홀로 갈 길을 재촉하네 님 떠난 먼 길을 바라보며 혼자서 쓸쓸히 가고있네 외로움 달래보려 바람이 불어오네 허전한 내 가슴에 그리움 밀려오네 외로운 내 가슴에 외로운 내 가슴에 외로운 내 가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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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1:25 | ||||
흐르는선은 가냘프게도 보여라 고려청자기
순결한 모습에 색시처럼 아름다워 나를 유혹하누나 사월춘풍에 제비 한마리 물을 박차고 바람을 끊는다 물병 술병 바리 사발 향로 향합 필통 연적 화초 장고 술잔 베개 아하 흙이면서 옥이로다 흙이면서 보배로다 이것은 바로 천년의 꿈 고려청자기 구름무늬 물결무늬 구슬무늬 칠보무늬 백조무늬 국화무늬 아하 흙이면서 옥이로다 흙이면서 보배로다 이것은 바로 천년의 꿈 고려청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