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뷰티풀 랑데부' [Garak]
'멋진 만남, 아름다운 약속' '앙상블 뷰티풀 랑데부 (Beautifel Rendez-vous)'
우리 가락을 담은 첫 싱글 앨범 - 부제 '소중한 것들에 대하여…'
'앙상블 뷰티풀 랑데부'의 첫 싱글 앨범의 타이틀 곡 "Garak"은 '쾌지나 칭칭 나네', '뱃노래', '옹헤야' 등 한국의 전통 민요를 메들리 형식의 곡으로 서양 클래식 악기와 국악기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곡이다.
프랑스 파리 국립 고등음악원 출신의 작곡가 김 에스더가 재해석, 편곡해 만들어진 이 곡은 점점 잊혀져 가는 한국의 전통 가락을 재조명하고 해외에 가락의 미를 알리기 위해 음원으로 발매하게 되었다. 특별히 국립국악관현악단 타악기 수석 연제호가 함께함으로 국악 가락의 정통성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더하였고, 이 곡은 2017년 12월 30일 세종 체임버 홀에서 열리는 '앙상블 뷰티풀 랑데부'의 '세밑콘서트, Viva 2018'에 공식 초연될 예정이다.
"Garak"과 함께 수록된 "사랑이 없으면" 은 '앙상블 뷰티풀 랑데부'의 테너 최재도의 곡으로 이번 앨범을 위해 클래식 앙상블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되었다. 신약성경 중 고린도전서 13장의 말씀을 가사를 배경으로 한 이 곡은 사랑의 덕목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으며 앙상블 뷰티풀 랑데부의 슬로건이기도 하다.
'앙상블 뷰티풀 랑데부의' 예술감독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신서늬는 이번 작업을 통해 우리 가락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끼며 이 앨범이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