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을 오가며 수많은 찬사의 수식어가 붙었던 전설의 여가수 계은숙.
2014가슴아픈 세월호 사건과 겹치어 세상에 나올 수 없었던 슬픈 음악을 풀어놓으려 합니다.
일본 유명 작곡가 나까무라 타이지는 그녀를 위해 작곡한 음악을 수년간 간직 만 하다가 어렵게 만나서 전달할 수 있었다.
누구보다 계은숙의 장점을 살리고 허스키특유한 애절한 감정을 끌어내어
그녀가 누구보다 한류에 선두주자 였고, 일본의 전설일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음악으로 풀었다.
미디움템포의 기반을 둔 발라드 장르로 작사가 이건우의 시적인 감성과 유해준(작사, 작곡)의 애절함 을 느낄 수 있다.
사실상 일본에서 귀국 후 오랜 공백기간 후 첫번째 앨범이 될 수 있었지만 여러 상황에 안타깝게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그녀를 따라다니는 수많은 수식어처럼 음악성과 가창력은 누구에게 뒤지지않는 최고의 가수. 색깔 진한 음악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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