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송' CCM 첫 싱글 앨범 [나의 연약함 아시는 주님]
제주에서 성악가와 뮤지컬배우로 활동중인 김지송은 'CTS 라디오조이'가 주최한 2020 복음성가 콘테스트 '미즈가스펠' 에서 여성성도와 여성사역자 200여명 가운데 최종본선에 진출, 출중한 참가자 사이에서 실력을 입증했고 그것을 계기로 본인의 간증을 바탕으로 작사?작곡된 “나의 연약함 아시는 주님”을 발매하였다.
이 곡은 차분한 느낌의 발라드로 시작해서 클래식한 느낌으로 웅장함을 더했고, 특별히 미즈가스펠의 멘토 중 한 분이셨던 1세대 복음성가 가수 전용대 목사님께서 프로듀싱을 맡았다.
김지송은 본인이 인생의 기로에서 갈피를 못잡고 어둠 속에서 방황할 때, 주님이 이끄시는 응답을 향해가는 과정 속에서 두려움에 떨고 슬픔 속에 신음하던 때 무엇보다 찬양이 큰 힘이 되었다고 전하며, 이제는 본인의 목소리를 통해 잔잔히 위로를 건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팬데믹의 위기 속에서 우리도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불안함에 떨기보다는 주님만을 의지하고 우리 앞에 있는 절망 속에서도 순종하며 담담히 주를 향해 나아가는 크리스천의 모습을 이 찬양을 통해 담아냈다는 소망의 메시지도 함께 밝혔다.
또 본인의 간증을 듣고 마음의 응답을 얻어 작사와 작곡을 해 준 김희경님과
앨범을 발매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힘써주신 전용대 목사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