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고백의 노래로 공감으로 사람들을 위로하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는 J. 음자리표의 첫 번째 싱글앨범을 소개합니다!
글과 말에 사람의 인격이 담겨있듯이, 음악에도 그 사람의 인격과 생각이 담기기 마련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제이음자리표의 음악을 들으면 밝고 긍정적인, 여유롭고 활기찬 사람을 떠오르게 됩니다. 제이음자리표의 음악여행에 음악프로듀서라는 이름으로 발을 맞추게 되었지만, 저는 운전사가 아닌 승무원으로써 제이음자리표와 듣는 분들의 사이를 조율하는 역할만 했습니다. 저도 듣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 음악적인 여행이 어느 곳으로 흘러가게 될 지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함께하는 중입니다. (프로듀서, 작 편곡가 임호)
[닮고 싶어요]
주님을 닮아가며 성장하고 싶은데 아직은 신앙적으로 어린아이같은 나의 모습을 발견했을 때의 고백을 담았습니다.
바로 “주님 닮고싶어요, 주님만이 날 변화시킬수 있습니다!” 라는 고백입니다. 그 고백을 노래로 풀은 곡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