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8일 EP 앨범 [Concrete jungle]을 발매 후 두 번째 공식 작업 물이다. 그는 자신의 전 앨범의 느낌 또는 사운드적인 부분, 모든 것에 아쉬움을 많이 느끼고 이러면 안되다 싶어 새로운 정규앨범을 준비하던 도중 자신이 오랫동안 해온 음악이 지겨워지고 이상한 딜레마에 빠져 회의감을 느끼게 된다. 결국 정규앨범에 수록할 비트들을 다 뿌려버리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른 음악을 준비함을 알림과 동시에 자신이 해오던 음악과의 작별인사와도 같은 심정으로 이번 더블 싱글을 발매하게 된다. 수록된 두 곡은 지금의 자신에게 제일 중요한 것들인 사랑과 돈을 노래했다. 피쳐링에는 다양한 멋을 가진 'futuristic swaver', 'flavordash'가 목소리를 얹었고 믹스,마스터에는 얼라이브 뮤직(Alive Music)의 '매스티지(Masstige)'가 참여, 아트워크에는 'kimmineralwater'가 참여해 앨범주인의 무능함을 해소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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