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베이션' 미니스트리 Project Album "Salvation Train" 4번째 이야기
'셀베이션 트레인'은 우리와 친근한 '구원 열차'라는 뜻으로, 구원 받은 자들이 타고 가는 열차라는 뜻과 구원 받지 못한 자들이 그 열차에 함께 타기를 원한다는 뜻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찬양을 통해 믿지 않는 자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믿는 자들은 회개하여 제대로 믿게 되는 역사를 기대하며 진행되고 있는 앨범입니다.
네 번째 이야기이자, 2017년 첫 번째 노래는 "부흥2020"입니다.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입니다. 이 500주년은 아마 한국 기독교의 '골든 타임'입니다. 벼랑 끝에서 있는 우리 한국교회의 모습이 이 500주년을 맞이하여 어떻게 변화될 것이며, 그 안에 있는 성도들은 또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가 500주년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며 이후 기독교 역사를 바꿀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부흥입니다. 진정한 부흥의 의미가 무엇인지 깨닫고 양적 성장주의에서 벗어나 영적인 성장을 추구하며 영적인 부흥을 이루어야 합니다.
"부흥2020"은 '셀베이션워십' 대표이자 새명성교회 교육부 디렉터인 '주영광' 전도사가 작사/곡 한 곡으로 기존에 있었던 '고형원' 목사님의 부흥과 부흥2000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가 무엇을 내려놓아야 하는지, 우리가 무엇을 돌이켜야 하며, 우리가 하나님께 구할 것은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하며, 죄악의 사슬을 끊고, 성도는 성도다워지고, 교회가 교회 됨을 회복하기를 기대하는 내용을 진솔한 언어로 적었습니다. 이 앨범을 통해 한국교회 위에 다시 한 번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흥의 역사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자들이 늘어나는 진정한 부흥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Credit
작사/곡 : 주영광
편곡 : 주영광
Vocal : 주영광
Chorus : 양한솔, 주세화, 류주헌
Drum : 신민철
B.Guitar : 배현우
E.Guitar : 유성민
Piano : 이혜주
String : 조효선
Producer / Director : 주영광
Recording : by 이재윤 @ 나니아의 옷장 (Live)
Mixing & Mastering : 주영광 @ Salvation Studi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