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규 -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
믿고 듣는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이 새해 일곱 번째 음원으로 돌아온다. 이번엔 매력적인 음색의 가수 도규가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를 다시 불렀다.
2022년 1월 발매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예준의 감성 발라드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가 2024년 2월 남성 보컬인 도규의 목소리로 재탄생된다.
도규는 유니크한 음색과 감성으로 활발한 음악 작업을 펼치고 있는 신예 싱어송라이터다. 독창적인 콘텐츠를 기반으로 유튜브에서도 18만 명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작년 한 해에만 두 장의 정규앨범을 포함해 총 아홉 차례 신곡을 선보인 도규가 2024년에는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 리메이크로 또 한번 열일 행보를 시작한다.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는 사랑했던 그때를 그리는 그리움과 미처 다 비우지 못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 곡이다. 먼데이 키즈·거미·노을·허각 등 최정상 뮤지션과 작업해온 대세 작곡가 룩원 (LOOGONE), 슈퍼주니어 K.R.Y·골든차일드·노을·이승철 등과 작업한 감성 작곡가 MELO MADE, 신예 작곡가 이나혜가 완성도 높은 곡을 합작했다.
이예준의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가 따뜻해서 더 애절한 느낌을 선사했다면, 이번에는 도규가 남자 버전의 목소리와 관점으로 새로운 느낌을 만들어냈다. 도규의 유니크한 음색과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라는 웰메이드 곡의 색다른 시너지가 기대된다.
한편, '오늘의 선곡'은 빅마마 박민혜의 '데리러 와줘 (Come Get Me)', 임한별의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이예준의 '니 번호가 뜨는 일', 먼데이 키즈의 '되돌리다', 허각의 '운다 운다', 경서(경서예지)의 '비가 내리는 밤이면' 등 웰메이드 발라드 음원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2024년에도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를 시작으로 많은 음악 팬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