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 만들기]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 ‘그’를 대신하여 나 자신을 사랑하려 했지만
아낌없이 퍼부을수록 망가져갔고, 헤어나오지 못할 깊은 늪 속으로 가라앉았다.
편견의 눈으로 나를 바라봤던 사랑하는 이에게,
먼저 사랑을 주지 않으면 받을 수 없었던 우리에게, 마지막 질문을 던진다.
예지(夢)
빈이 (Vocal)
김지우 (Piano)
Yams (Drums)
송은헌 (Bass)
Grunge boi (Guitar)
겸(GYE0M) (Producer,Synth)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