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샤인(L-SHINE) 싱글 앨범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Like the sun during the day, Like the moon at night)
깊어가는 가을, 짙게 물들어가는 들처럼 숲처럼,
예수님을 향한 그리움으로 우리 마음을 짙게 물들일 찬양,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Like the sun during the day, Like the moon at night)이
엘샤인의 목소리로 우리 귓가에 찾아왔다.
예수님을 향한 간절하고도 깊디깊은 가을의 기도 편지를
엘샤인의 고백과 음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사랑받아 온
최용덕 작사/작곡의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은,
COVID-19로 지쳐있는 우리에게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돌아보며
신앙과 영성을 위로하고 회복하게 한다.
자신의 편리와 이익만을 따르다 못해
이기적인 일상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는 요즘,
이 고백은 듣는 이로 하여금 절로 마음과 생각과 일상을 성찰하게 하며
주님 앞에 나 자신을 겸손케 한다.
엘샤인의 간절한 고백, 기도의 노래,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이
올가을,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귓가에 그리고 영혼에 울리어
우리에게서 희미해졌던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살아나기를...
그래서 그리스도의 몸 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땅에 그리스도의 빛과 소금 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기를…
값없이 대가 없이 베풀고 나누는 주의 사랑이 회복되기를 소망한다.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