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여러 대안을 끊임없이 내뱉어, 세상을 의심하고 예지한다.
머무르지 않고 계속해서 신(新)을 구축할 밴드, ‘예지(夢)’입니다.
[Silly]
“Why did you leave me?”
우리가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에서 느끼는 감정은 분명 한 가지뿐만이 아닌, 다양한 형태로써 존재한다.
이 곡은 슬픔, 허탈함, 분노 등이 공존하는 애절한 가사, 그리고 그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차분한 리프가 어우러져 다양한 감정선을 야기시킨다.
잠시 깊은 생각을 내려놓고서 들어도 좋으니, 이 음악을 통해 공감의 위로를 얻어가길 바란다.
예지(夢)
배수빈 (Vocal)
김지우 (Piano)
예모 (Drums)
송은헌 (Bass)
태현수 (Guitar)
최보겸 (Producer,Syn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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