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아 (Moriah)' [성령님은 거룩하다]
"이겼노라"와 “포기안해요 앨범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모리아가 오랜 만에 세 번째 싱글 앨범 "성령님은 거룩하다"를 발매 했다. 2019년도는 모리아 목사에게 있어 잊을 수 없는 한 해이자 갚을 수 없는 은혜를 감사함으로 올려드리기 위해 이 앨범을 준비 했다. 오랫동안 많은 기도 끝에 목사로 기름부음을 받은 시기와 더불어 더 의미 있던 일은 동시에 하나님께서 태중에 귀한 자녀를 허락하신 가운데 이 찬양을 고백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로 인해 모리아 목사의 더 깊고 간절한 감사의 고백과 성령님을 향한 전심의 영성을 느낄 수 있는 찬양이다.
이 찬양은 움직이는 교회의 김상인 목사의 아내 김소연 사모가 역시나 첫 아이를 태중에 품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중에 성전을 그리워하며 주님을 바라고 예배하는 가운데 성령님께 품어주시고 강권적인 인도하심으로 직접 작사/곡 한 찬양이다. 주님께서 친히 우리 가운데 찾아와 주셔서 “내가 여기 지금 너와 있잖아, 내가 너와 지금 함께 있어...” 말씀하시는 친밀함의 주님을 고백한 찬양인 것이다.
또한 이번 앨범 역시 이기현 프로듀서의 편곡으로 따뜻하고 평안한 피아노의 선율과 서정적이고 감동적인 첼로의 선율이 이 찬양의 은혜를 한 층 더했다. 그리고 모리아 목사의 남편이자 프로듀서인 CCM 그룹 LAST의 강원구 목사가 앨범 총괄 프로듀싱과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함께하여 찬양과 영상의 감동적인 조화를 이루었다.
이 세대를 향해 계속해서 다양한 장르와 은혜의 찬양으로 도전하고 있는 모리아 목사의 발걸음을 기대하며, 특별히 이 찬양을 듣는 모든 사람들이 "살아계신 주님" 바로 그 주님이 우리 주님이시기에 허락하시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비교할 수 없는 만지심으로 회복되어 이 땅에 빛과 소금의 삶으로 살아내기를 소망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