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이겼노라" 앨범으로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 여성 CCM 그룹 ‘로즈엠’ 의 리더 모리아 전도사가 두 번째 싱글앨범 "포기안해요" 를 발매 했다.
첫 번째 싱글 앨범과는 전혀 다른 색깔의 음악 스타일과 모리아만의 시원한 창법으로 쏟아내는 청량감을 이번 앨범에서 발견할 수 있다. 라스트의 전 멤버이자 캐나다에서 사역하고 있는 이실라 형제가 직접 작사/곡 했으며 이 찬양에 대해 그는 이렇게 고백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자신의 가장 좋은 시절인 "젊음"으로 복음에 올인한 청년들, 선교사님들..
또한, 복음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기로 결단하며 나아가는 신학생들, 젊은 찬양 사역자, 예배 사역자 분들 한 분 한 분과 이 찬양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들이 외로워 보이나 결코 혼자가 아니며,
주님 계신 그 길 위에 우리 손잡고 함께 있음을 기억 하시기를...
주님이 나같은 죄인을 포기 않으신 것처럼, 우리도 주님 사랑하기를 포기하지 않기를...
더 나아가 주변에 있는 그 누구라 할지라도, 그들 사랑하기를 포기하지 않기를...
이기현 프로듀서의 감각적인 편곡과 라스트 강원구 전도사의 헌신적인 프로듀싱과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었고 콰이어에는 찬양사역자 김만희,김관호, 라스트, 장정은, 우미나, 천서진 등 귀한 사역자들이 함께 함으로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로 동역해주었다. 계속해서 다양한 장르와 은혜의 찬양으로 앨범 발매를 준비하는 모리아 전도사의 행보를 응원하며, 이 찬양으로 다음 세대들이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세상이 줄 수 없는 주님의 위로하심과 그 소망함으로 가득히 새 힘 얻기를 기도한다. 마지막으로 모리아 전도사의 고백은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는 은혜가운데 눈물이 났지만 계속 묵상하며 고백 할 수 록 제 안에 주님 주시는 참 평안이 넘쳐 났습니다. 그래서 자유함 가운데 감사와 기쁨으로 고백했습니다. 이 찬양을 들으시는 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으로 함께 고백하길 소망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