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안식처가 되어주는 가족, 연인, 그리고 그 마음에 대한 이야기
'말할지도 몰라'로 올 초 풋풋한 사랑의 시작을 노래했던 싱어송라이터 영준이 이번엔 또 다른 사랑이야기를 들고 찾아왔다.
작곡가 전홍준과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여 만든 신곡 '쉴 곳'은 곡 전체를 감싸는 브라스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가족과 연인의 품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한 안식, 그리고 사랑하는 이에게 포근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마음을 영준만의 따스한 보이스로 그려낸 곡이다.
이번 '쉴 곳'의 뮤직비디오에는 '내어준 그 맘 한 켠에서 숨 쉬어'라는 노래가사처럼 서로에게 '쉴 곳'이 되어주는 많은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 그리고 그 속에 깃든 무한한 사랑이 담겨있다. .... ....